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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퀵실버2005.12.04 19:10조회 수 2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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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재미있게 놀고 잘 들어가셨습니까?
의미있는 날에 기분좋은 첫눈까지 내려서
저는 아주 기분좋은 시간이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셨습니까?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감사합니다.
오셔서 즐겨주신 모든분들.
즐겁고 멋진 모습들 보여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특히 바쁠텐데도 함께 참석해 주신 가족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언제 봐도 기분좋은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송년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분들.
땀뻘뻘님, 이슬님, 아빠곰님, 파전님, 그리고 락헤드님.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부탁만 드렸습니다.
그러나 기꺼이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일이지만 결국 2005년에야 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다시 내년
또 내후년으로 계속 밀렸겠지요.
이런 멋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께 다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올해의 경험을 자산으로 내년에는 더욱 멋지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이벤트로 여러분을 다시 모실것을 약속합니다.
기대해주시고 2006년을 기약해 봅니다.
송년회는 했지만 아직 2005년이 마무리 된것은 아닙니다.
12월중에 한두번의 싱글라이딩과 먹벙도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뵐때까지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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