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후유증으로 일요일 낮까지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오후에 애들 데리고, 서점에 들렀다가, 카메라 용품 좀 사고 왔습니다.
저녁이 되니까 바람도 심하고, 기온도 뚝 떨어져서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저는 일반 주택이라서 겨울에 수도가 잘 업니다. 그래서 히타를 켜려고 했느데..
1년 이란 시간동안 보온제 속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합선이 되서 차단기가..툭!!
그래서 히터 못 켜놓고 아침에 검사하기로 하고 일단은 잤죠...
아침에 일어나니, 온수도 안 나오고, 태양열물도 안 나오더군요.. 언 거죠!!
점심먹고, 옥상가서 수도 보온제 다 뜯고, 열선 다시 넣어 보온제로 다시감고,,,ㅠㅠ
장장 4시간 동안 추운데서 떨고 작업 다 하고 내려왔습니다.
일하는 사람을 부르려고 견적을 내 보니까, 30만원을 달래 더군요... ^^
오늘 30만원 벌었습니다.. 점점 추워집니다.. 아파트라도 밖에 있는 수도계량기를
한 번 점검하세요.. 추위에 그거 터지면 속터지고, 보일러가 멈추니까 추워 고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솔로분들은 언능 애인 만들어서 추운 가슴도 따뜻하게 하시기 바래요..^^
오후에 애들 데리고, 서점에 들렀다가, 카메라 용품 좀 사고 왔습니다.
저녁이 되니까 바람도 심하고, 기온도 뚝 떨어져서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저는 일반 주택이라서 겨울에 수도가 잘 업니다. 그래서 히타를 켜려고 했느데..
1년 이란 시간동안 보온제 속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합선이 되서 차단기가..툭!!
그래서 히터 못 켜놓고 아침에 검사하기로 하고 일단은 잤죠...
아침에 일어나니, 온수도 안 나오고, 태양열물도 안 나오더군요.. 언 거죠!!
점심먹고, 옥상가서 수도 보온제 다 뜯고, 열선 다시 넣어 보온제로 다시감고,,,ㅠㅠ
장장 4시간 동안 추운데서 떨고 작업 다 하고 내려왔습니다.
일하는 사람을 부르려고 견적을 내 보니까, 30만원을 달래 더군요... ^^
오늘 30만원 벌었습니다.. 점점 추워집니다.. 아파트라도 밖에 있는 수도계량기를
한 번 점검하세요.. 추위에 그거 터지면 속터지고, 보일러가 멈추니까 추워 고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솔로분들은 언능 애인 만들어서 추운 가슴도 따뜻하게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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