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사진의 것이 무엇인고 하니 켈로그에서 새로나온 웰빙을 겨냥해 만든 신제품으로써
한끼식사로 하루 필요 섬유질 섭취량의 54%를 충족시켜줄....쿨럭
여튼 이런 제품을 동생이 선착순 이벤트에 응모, 당첨이 되어 5박스가 집에 배달오게 되었는데...
정작 동생 본인은 한입 먹어보고 손도 안대고 있으며 저만 주구장창 먹어대는 중입니다.
기존의 시리얼보다 몸에는 좋은지 모르겠는데 그 맛이 너무나 심심하여...우욱
해외사례의 10년간 아침에 시리얼만 먹이는 아내를 죽인 남편의 심정이 공감이 간다고나 할까요 ^^;;
그래도...굶지 않으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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