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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망우산...

퀵실버2005.12.11 23:27조회 수 29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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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아네님, EF님, 아빠곰님, 야마돌님, 그리고 망우리에 사시는 dinoo님도 반가웠구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추웠고 눈도 녹지 않아서 아이스라이딩과 스노우라이딩을 번갈아가며
끌바와 맬바까지 섞어가면서...  ^^;;
파전과(파전님께는 죄송합니다. ^^;) 동동주는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푹 쉬시고 힘찬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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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퀵실버님 덕분에 편하게 집까지 왔습니다. 푹 주무시고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하세요.
  • 집에가서 샤워하고 쩜 있으니 배가 고파지는 거예요.
    그래서 삼겹살 상추쌈에 밥 한공기, 김치전 한개 이렇게 먹고
    우찌우찌하다가 바로 잠자리로...
    운동하면 뭐해요?? 살찌는 소리가...
  • 혼자 남한산성에 가서 자빠지고 구르고...
    모르고 아이젠을 빼놓고 갔더니 ㅠ.ㅠ
    차라리 자전거나 따라 갈 것을 후회 막급했습니다.
    엄하게 찜찔방가서 맥주나 마시고...
  • 이슬님 ... 산에 가신것은 잘 하신거에욤... ㅠㅠ
    어젠 자전거 타다 지치는 게 아니고, 메고, 끌고 산에 올라가다 탈진 했습니다 ^^

    와이프의 다이어트 때문에 저는 저녁은 구경도 못하고, 굴러다니는 호떡 딱 2장으로
    저녁을 때웠는데... 아네님은 좋으셨겠어요... 그나저나 오늘 날씨 무척 춥네요..
  • 실버님외다섯분 마무리잘하셨는지요.형제약수터길에서 잠시뵈였는데 땅이너무얼어서 다시올라갈용기가 안나더군요.잠시나마 반가웠습니다.
  • 저는 아예 갈 엄두도 못냈는 걸요? ㅎㅎ
    길도 얼었을 거구.. 특히나 망우산 싱글은 좀 힘들다는 정보가 있어서요..
    그래두 날 좋아지면 꼭 한 번 가고 싶슴다~ ^^
  • 알리바바님 무심코 지나다가 아는 사람 만나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날은 타고 계신 자전거바퀴가 너무 탐났습니다... ^^
  • 전 알리바바님이 탐났어욤.^^ 컥 %&&^&$#**& 지송 퍽%#@^%&^% 캑!!!%$&^%
  • 여러분들 덕택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지막에 맞있는 파전 맛은 보지못했지만...
    뒤처질까봐 퀵실버님 뒤만 쫒아 다니느라...
    이런 번개에 많이 따라 다니고싶은데 여건이 허락할련지 잘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dinoo님 저희도 즐거웠어요^^
    봄되면 자주 뵈요.
    글도 자주 남겨주시기 바라고요.
  • 어쩐일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 늦어서 죄송 했었어요.
    저는 무쟈게 재미있었는데 별로 재미없어 하신분(?)이 계셔서.....
    "이건 사기야.... 매번 속으면서 또 속네....."계속 중얼거리 시더군요.
    이에 퀵님은 "낼 말바 게시판 잠궈 버려야지...."
    다행히 오늘 보니 **곰님의 원성이 높지 않아서 인지 게시판은 멀쩡 하네요.
    아뭏든 즐거웠습니다.
    간만의 싱글 라이딩이라 재미있었고 좋은분들과의 라이딩은 언제나 그렇듯 즐겁네요.
    마지막 내리막질과 동동주를 함께 못해서 아쉽긴 하네요.
    실버님,아네님,아빠곰님,야마돌님,dinoo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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