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시어요? ^0^)/
날씨가 무쟈게 춥습니다~
글타구 한껏 웅크리고 계신 건 아니시죠?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저도.. 늦은 점심을 끝내구..
커피 한 잔 마실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흣~
어머나~
벌써 짐작 하셨어요? 눈치도 빠르셔라..
맞아요..
얼마전 사랑타령에 이은 사랑타령 제 2 탄 임당!!
지난번에는 과연~ 사랑이란 무얼까? 하는 예길 했었죠?
<Eternal Sunshine>이란 영화를 보구 말예요..
오늘은
작년 이 맘때 쯤 개봉했던 영국 영화
<러브 액츄얼리 : Love actually >란 영화를 소개 시켜 드리고 싶어요
뭐..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사랑은 세상 여기 저기에 있다~ 이런 내용인데요
다섯 커플의 각기 다른 사랑의 모양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는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이런 영화도 안보고 작년에 뭐했는지 모르겠습니당 ㅋㅋ)
영화는 공항의 입국장을 보여 주면서 시작합니다.
수 많은 군상들 속으로 사람들 얼굴 하나 하나가 클로즈업 되면서
오랜 그리움을 끝내고 사랑하는 사람과 포옹하고 키스하고 눈물흘리는 모습들이
나래이터의 목소리 속에 그려집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만남..
출장길에 올랐던 아빠와 아이와의 만남..
헤어졌던 연인과의 만남..
절친한 친구와의 만남..
이런 만남의 순간에서 느껴지는 건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은
우리가 모르는
아니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
세상 여기 저기 흩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전반에 흐르는 음악도 들을만하구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 손 꼬옥~잡고 보기에 좋은 영화 같습니다.
오늘 처럼 바람 불어 무쟈게~ 추운날..
따끈한 찌게에 이른 저녁 마치고
푹~신한 소파에 두 손 가득~ 훈훈한 코코아 한 잔 담고
사랑하는 사람 어깨에 기대어
비디오 한편 보면 일주일 내내 따땃~하지 않을까욤?
이상~ 옆구리 시려 갈비에 금 간거 땜빵 다 끝낸 뒤뚱이여쪄~ ^0^)/
먹멍때 뵈요~
날씨가 무쟈게 춥습니다~
글타구 한껏 웅크리고 계신 건 아니시죠?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저도.. 늦은 점심을 끝내구..
커피 한 잔 마실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흣~
어머나~
벌써 짐작 하셨어요? 눈치도 빠르셔라..
맞아요..
얼마전 사랑타령에 이은 사랑타령 제 2 탄 임당!!
지난번에는 과연~ 사랑이란 무얼까? 하는 예길 했었죠?
<Eternal Sunshine>이란 영화를 보구 말예요..
오늘은
작년 이 맘때 쯤 개봉했던 영국 영화
<러브 액츄얼리 : Love actually >란 영화를 소개 시켜 드리고 싶어요
뭐..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사랑은 세상 여기 저기에 있다~ 이런 내용인데요
다섯 커플의 각기 다른 사랑의 모양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는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이런 영화도 안보고 작년에 뭐했는지 모르겠습니당 ㅋㅋ)
영화는 공항의 입국장을 보여 주면서 시작합니다.
수 많은 군상들 속으로 사람들 얼굴 하나 하나가 클로즈업 되면서
오랜 그리움을 끝내고 사랑하는 사람과 포옹하고 키스하고 눈물흘리는 모습들이
나래이터의 목소리 속에 그려집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만남..
출장길에 올랐던 아빠와 아이와의 만남..
헤어졌던 연인과의 만남..
절친한 친구와의 만남..
이런 만남의 순간에서 느껴지는 건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은
우리가 모르는
아니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
세상 여기 저기 흩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전반에 흐르는 음악도 들을만하구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 손 꼬옥~잡고 보기에 좋은 영화 같습니다.
오늘 처럼 바람 불어 무쟈게~ 추운날..
따끈한 찌게에 이른 저녁 마치고
푹~신한 소파에 두 손 가득~ 훈훈한 코코아 한 잔 담고
사랑하는 사람 어깨에 기대어
비디오 한편 보면 일주일 내내 따땃~하지 않을까욤?
이상~ 옆구리 시려 갈비에 금 간거 땜빵 다 끝낸 뒤뚱이여쪄~ ^0^)/
먹멍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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