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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생각나서 올리는 예전 사진

micoll2005.12.12 23:59조회 수 20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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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에 혼자서 50일간의 전국일주를 마치고 돌아와서 크럽아지트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거참 길고도 재미나고, 고독했었던 여행이었지요
여행기가동안 거의 절반 정도는 비를 맞았구요
자세히 보시면 잔차에 비니루들이 보이시죠  고거이 생각 많이 한거예요
   비가 갑자기 와도 걱정이 없거덩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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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싸부님.. 대단해요~ ㅎㅎ
    근데.. 갑자기 비니루의 압박이.. 쿨-_-럭;;
  • 7년전인가요? 얼굴 살이 탱탱해 보이네요...
    역시 젊음은 좋은 것이여...
    전 옛날사진 잘 안봅니다..갑자기 늙어진 것 같은 기분때문에...ㅎㅎ
    지금현재 거울에 비친 내 젊은 모습에 만족하며 삽니다...ㅋㅋ
  • 2005.12.13 1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럽습니다..(코멘트 숫자가 모자란다고 하다니...이런...)
  • 저 짐의 압박
    그리고....



    열자의 압박^^
  • 에고... 새가슴의 압박으로 전국일주는 상상만 했습니다..
    자전거에 실린 짐이 무쟈게 많네요..^^
    숨겨진 내공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네요.. 짝짝짝!!!!!
  • micoll글쓴이
    2005.12.13 2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짐의 무게때문인지 여행 떠나기 1주일 전에 새로 끼운 타이어를 여행 마치기 1주일쯤 전에 뒷타이어가 너무 닳아서(불안한 마음에) 앞에 꺼하고 교체를 했구요. 받침대도 무게를 못 이기고 두번이나 부러 졌었던 .................
  • 미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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