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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 김에 추억에 사진 한장더

micoll2005.12.13 00:16조회 수 23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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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주에 있는 동안 죽고못사는 아주 절친했던 친구들과 함께 하이킹을 다녔었던

  벛꼿 필 무렵의 사진이네요

     사진속의 친구와 또 사진찍히는 것을 죽는 것보다 싫어해서 찍어주기만 했던 이렇게 네명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울러 다니던 그때가 무척이나 그리워서요.........
(계절타나????????????????????)


포샵에서 요거 사진 오리고 저장은 어떻게 어렵게 했는데 하나로 붙이는 것을 못해서
예전에 땀뻘뻘님(?)께서 알려주신 싸이트에서 처리했습죠ㅎㅎㅎㅎㅎㅎㅎ
   아주 용 됐습니다.  제가 이런 것도 하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사진속에 있는 친구가 서울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간만에 만나서 이런 저런 옛이야기를 하다가 다음날 첫번째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절친했던 친구를 오랜만에 보니 남자들도 무척이나 수다 스럽더군요
   둘이서 술마시고 이야기하다가 날을 홀딱 세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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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십년 전 사진을 꺼내어 보시면서 모하시남요? 이 늦은 밤에?
    근데.. 싸부님.. 저 때만 해두 피부가 장난 아니게 뽀샤시 했슴다..
    역시..그간 많이 상했네요..ㅋㅋㅋ
  • micoll글쓴이
    2005.12.13 0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포샵 장난하고 있습니다. 전에 제킬님 스케너 빌려서 앨범 세권하고도 반을 컴에 저장을 했는데 그거 사진을 좀 만져야 하는데 그동안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얼추 4-500장쯤 되는 것 같은데 어느 천년에 다 할런지^^^^^^^^

    포샵도 며칠전에 다운 받은 건데 다룰지도 모르고, 그나마 기적적으로 지금 올린 사진들은 어떻게 잘라네고, 붙이고, 했네요 근데 오래된 사진들을 보니 참 웃음이 나오는 사진들도 아주 많네요 그때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작업해야 겠네요
    아주 재미가 쏠쏠허네요

    그리고 지금도 피부는 좋아요 뭐 남들이 별로 인정해주진 않지만요 험~~~~험~~~~
  • 2005.12.13 1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너무 추억이다...푸히히
  • 십년전 난 뭐했지?
    하흐~ 기억이 않나네요.
    에고 10년만 젊었어도... 컥 @%$ 퍽^^& 윽$# 텨 3=33=333=3333
  • micoll글쓴이
    2005.12.13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별생각 없이 올렸는데 10년전의 일들이네요 놀래라 나한테도 10년전 추억이 있었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이런 사진을 올려야 가온님께서 출두를 하시네요
    그렇다면 다음엔 뭘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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