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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십니까?

퀵실버2005.12.18 19:13조회 수 22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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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왔군요.
게다가 아주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살인적인 스케쥴의 한주를 보내느라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지방출장과 야간작업으로 인해 몸의 진액이 다 빠져버린 느낌입니다.
오늘은 만사 제쳐두고 지금까지 잠만 잤습니다.
아침에 혼미한 잠결속에 아이들이 눈 온다며 좋아라하는 소리에 잠깐 잠이 깨었는데
눈이 날리는 모습을 결국 보지 못하고 다시 잠에 빠져들어
지금까지 계속 잠만 잤습니다.
돌아오는 한주도 아주 많이 바쁠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몸이 축나지 말아야 할텐데...
여러분도 건강 조심하시고 추위에 감기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에는 아마 빙판길이 많을것 같은데 특히 낙상 조심하시구요.
아참!
먹벙 사진을 보니 참 많이 아쉽습니다.
참석하지 못해 너무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모두 너무 재미있게 노셔서 샘도 나구요.  ^^
오늘 눈 온다고 밖에 나가 아이들이 사진을 찍어온 모양입니다.
사진 한장 올려달라고 난리군요.
고집쟁이 딸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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