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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존] 자수---미친짓 후기...ㅠ.ㅠ

땀뻘뻘2005.12.19 16:30조회 수 23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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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추위와 눈보라(?)를 뚫고
잔차 타고 왔노라고
자랑스럽게 후기 올렸는데....

어제 밤 늦게부터 코가 뻥 뚫리는 것이
콧구멍으로 찬바람 들어갈 때마다 골이 시리더니...
드뎌 오늘 아침엔 콧물이 줄줄~~~

오전엔 어찌어찌 개겨볼까 했는데
오후되니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하는 수 없이 오후에 약 사다 먹고는
사무실에서 요양중(?) 입니다...ㅋㅋ

정말 미친 짓이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유빈이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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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바이크 존 불매 합시다>
    ㅋㅋㅋㅋㅋ... 뻘님 그 튼튼한 몸에 왠 감기가...
    저는 아직 멀쩡 합니다.
    올려 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엔돌핀 사진이 잘 나왔다고 하네요.
  • 우씨! 나도 데리고 가쥐 샘통입니다용~~~~^^
    진심 아닌거 아시죠?
    오늘 약 드시고, 보일러 빵빵하게 하시고, 두꺼운 이불 뒤집어 쓰시고 땀뻘뻘 내면서
    주무시면 좀 낳아지실 거예요.^^
  • 지난일요일 저희는 문화의날이었습다 ㅎㅎ
    영화보구 매운탕먹으러 다녀오는길에
    설마 오늘같은날 잔차타는 횐님이 계실까???
    아마없을거라는 생각으로 얘길나눈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돌아와 말바에 접속하니
    허걱...
    아주 독한 횐님이 계셨군요
    땀뻘님-----^^대단하십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감기 아주 지독합니다
  • (바이크존 불매운동)
    요즘 감기 오래 간답니다 유빈이 감기 안걸린거 다행으로.....땀님은 걸려도 되요~~~튑니다~~~~
  • [바이크존꺼 절대안사!]
    제가 망우산 다녀온 뒤 감기가 악화되서 고생했다고 하니까 안 믿으시더니... ㅎㅎㅎ
    몇일동안 약을 먹어도 잘 안 나아서,
    하루 날 잡아 매운찌게 끓여서 술이랑 배터지게 먹고, 푹 자고나니까 나았습니다..
    한번 해 보시죠... 그러면 다음날 거울에 곰 한마리가 웃고 있을겁니다... ㅋㅋㅋ
    다 들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지독하고 오래갑니다...^^
  • 거참 날씨값 했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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