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도봉산으로 김밥 싸들고 소풍 갔을때의 모습입니다.
힘들어 하는 아내의모습과는 반대로 아들녀석은 얼마나 산을 잘 오르던지....
아랫글에서 락헤드님과 등산 얘기를 하다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제 아내 모습을 몰래 올렸다가 혼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송년회때 함께 못가서 죄송한 맘에 사진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스티커 제작건은 천개정도를 인쇄작업은 오늘 끝내 놓았습니다.
혼자 남아서 하느라 11시가 넘어서야 들어 왔네요.
재단해서 완료되면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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