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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게도 타이어를 빵구내버리네요...

zigzag2006.01.05 19:06조회 수 22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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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EF님 추운날씨에 스티커 주시는라 나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꾸뻑!^^
스티커받으러 가다~빵구난걸확인하고  봉천고개에서 ,돌아갈까하다가 이왕지사 넘은 고개 약속이 약속인지라 끌고서 장승백이까지 달달 떨며 EF님과 조우 ~멋진 스티커는 받앗지만, 다시 끌고 올일이 막막 귀찮아하는 동생에게 전화로 불러내고. 차에 실어서 왔지만 얼렁뚱땅 차한잔 못마시고 온게 미련이 남내요, EF님이 집까지 실어 주겠다는걸 (동생이 출발한상태라) 사양은 했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타이어를 분리 튜브에 구멍난걸때우고 타이어 내부를 확인해보니 이런 세상에 이쑤시게가 박혀있네요. 니퍼로 잡아빼도 부러지기만해서 박힌쪽으로 가는 철사를 집어넣어 빼는데성공. 타이어 바람 빵빵하게 넣어두고 담날아침 만저보니 물커덩 재차 확인해보니 빵꾸난 바로 위쪽에 실펑크 확인후 고약을 재차 바른후 12시간이 지났는데도 빵빵하네요.이쑤시게도 조심하세요~그리고 스티커 선후배님들에게 조금씩 나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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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지그재그님 반가웠습니다.
    지금쯤이면 영월에 계시겠네요.
    펑크의 범인이 이쑤시개 였군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언젠가 함께 라이딩 할 날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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