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정말 자전거가 타고 싶어져 몸이 근질근질 미칠 지경입니다.
신발도 밑창이 완전히 깨져서 이래저래 자전거에 오를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우량아님도 날씨가 풀리기만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로라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번개 나가서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하루에 1~2시간씩 열심히 땀흘리면서 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살도 찌는것 같아서 푸념아닌 푸념을 하며 더 열심히 타야겠다고 다짐을 한다고 합니다...ㅋ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저는 져지라도 입고 기분이라도 낼겸해서 사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이게 참 뭐하는 짓인지...^^;;
빨리 날씨 풀려서 번개에 참석하고 싶은 맘뿐입니다.
이번 강촌대회에서 10위권 안에 꼭 들어야한다고 우량아님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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