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년회 넘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삼겹살에 쐬주~ 게다가 구수한 된장찌게..
그리고 보슬보슬 내리는 겨울비가 운치를 더해주고..
실버님의 중대 발표를 들으러 가는 마음은 왠지 비장함(?)까지
느껴 졌었는데.. ㅎㅎ
막상 말바님들 뵙구 보니.. 중대 발표는 온 데 간 데 없고
이야기 꽃 피우기에 여념이 없었슴다~
생각해 보면 친한 친구들이나 동창들..
멀리 떨어져 있는 친지들은 일년에 서너번 얼굴 보기도 힘든데
말바님들은 한 두주만 못 뵈도 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건 아마도
잔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만나
즐거운 순간도 힘든 순간도 언제나 함께 해서 인가 봅니다
어제 시륜회 얘기를 하고
구체적이진 않지만 라이딩 계획을 말씀하실 때
가슴이 두근 거렸더랬어요.. 잔차를 타는 상상만으로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거 .. 참 신기한 경험임다~
우와~ 잔차타구 싶어라 ㅠ_ㅜ
연말에는 모임당기느라구 운동 못하구..
정초부터 중국가느라구 운동 못하구..
에구.. 옷이 점점 작아 지는 것이 클나씀다
운동해야쥐~ ㅎㅎ
근데 저 말구두 해야 할 분이 몇 분 더 계시는데..
혼자만 잔차 타지 마시구 벙개좀 치시와요~ 힛~
지금까지 다요트 몰입 준비중 인 뒤뚱이여쪄~^0^)/
오랫만에 먹는 삼겹살에 쐬주~ 게다가 구수한 된장찌게..
그리고 보슬보슬 내리는 겨울비가 운치를 더해주고..
실버님의 중대 발표를 들으러 가는 마음은 왠지 비장함(?)까지
느껴 졌었는데.. ㅎㅎ
막상 말바님들 뵙구 보니.. 중대 발표는 온 데 간 데 없고
이야기 꽃 피우기에 여념이 없었슴다~
생각해 보면 친한 친구들이나 동창들..
멀리 떨어져 있는 친지들은 일년에 서너번 얼굴 보기도 힘든데
말바님들은 한 두주만 못 뵈도 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건 아마도
잔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만나
즐거운 순간도 힘든 순간도 언제나 함께 해서 인가 봅니다
어제 시륜회 얘기를 하고
구체적이진 않지만 라이딩 계획을 말씀하실 때
가슴이 두근 거렸더랬어요.. 잔차를 타는 상상만으로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거 .. 참 신기한 경험임다~
우와~ 잔차타구 싶어라 ㅠ_ㅜ
연말에는 모임당기느라구 운동 못하구..
정초부터 중국가느라구 운동 못하구..
에구.. 옷이 점점 작아 지는 것이 클나씀다
운동해야쥐~ ㅎㅎ
근데 저 말구두 해야 할 분이 몇 분 더 계시는데..
혼자만 잔차 타지 마시구 벙개좀 치시와요~ 힛~
지금까지 다요트 몰입 준비중 인 뒤뚱이여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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