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대 도서관에서 청자흙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지도를 볼수있었다 . 일제 시대때 그들은 한국의 토향도 연구햇다 한다.
경기도 연천의 깊은 산골 군부대 안쪽 한귀퉁이 바닦에 넓이약20cm의 점토가 맥을 이으며 구불거리며 뻗어있다. 기쁜 마음에 조심스레 자루에 퍼담는다. 주변을 보니 유약을 만들 삭은 파란 돌흙들이 널려있다.이것들도 따로 담아왔다.
작업장에 가져와 수비를 하고 토룡기 대신 발로 밟아 다져 가며 흙을 만들었다.
돌가루를 빻고 갈아 물에 앉혀서 유약을 만들었다.
십 수년간 배우며 공부한 결과물을 만들어보았다, 가마에 장작을 때면서도 기도 하였다
가마를 열고 열기가 식기를 기다리는 것도 굉장한 인내엿다.
가마에서 꺼내는 순간 황홀한 빛의 청자를 보았다.....내스스로 도취할정도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