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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시내~~~~

아빠곰2006.01.15 12:51조회 수 18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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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독산동까지 45분만에 왔습니다

시외로 스키타러 나간 분들이 많아서 인지 시내가 한가하네요...^^

종로를 간만에 80이상으로 달려봤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운전을 했을때는 동대문에서 신호 받아서 100이상으로 쏘면

광화문 까지 한 번에 신호 안 걸리고 오곤 했었는데........

갑자기 그 때가 생각 납니다..  ㅎㅎㅎ

오다보니 하늘이 무척 뿌엿습니다...  대기는 정말 탁하네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다시 추워진다고 해도 강추위는 없겠죠..

이젠 그만 추워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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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독산동엔 뭐하러 가셨데요?
    나으 나와바리인데....
    독산동에서 한 15년 살았네요.
    물론 본가는 지금도 거기에 있구욤^^

    아참! 과속하면 아니되옵니다.^^:;
  • 아빠곰글쓴이
    2006.1.15 2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먼저 처갓집이 독산동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 날씨가 좋아서 아마 다들 바깥 바람 쐬러 나온 것 같은데욤 ^^
    점심 때 조금 지나니까 길이 차들로 꽉 차 있더라구요..
  • 어 아빠곰님 처가에도 봉사하시고...넘 자상하네요 굳~~~남편
  • 맞아요...다 스키장으로 사람들이 왔나봐요...한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잠만 쿨쿨 잤습니다...
  • 첨에 자전거로 100km 밟으셨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당~ ㅋㅋ
    잘 지내시죠~? 올해는 서울랠리 꼭 나가봐야겠어요~ 매일 지하철에서 졸면서 다니는 그길을 쌩쌩 달려보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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