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좀 일찍 끝내고 날도 따뜻?해서 올 해 처음으로 자전거에 올랐습니다.
잠실에 가 봐야 아무도 없을테고 해서 성산대교나 찍고 오려고 나서긴 했습니다.
뒤에서 누가 잡아 끄는 건지 자전거는 안 나가고
숨은 턱에 닿고, 입은 말라오고,,, 에고고~~~~~
시속 25에 맞춰 보려고 안간힘을 다 써보고,,,
경우 성산에 도착해서 한 숨 돌리고 죽을라고 하는 심장을 달랬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너무 숨이 차서 반포밑으로 내려가서 다시 물 마시고,
겨우겨우 밟아서 집에 도착하니 2시간 반이나 결렸네요... ^^
페달링 느려진건 당연하고, 당췌 숨이 차서 못 타겠더군요... OTL...
이젠 열심히 타야겠어요.. 올 해 속초에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첫 번개때 따라다닐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반성합니다!!!! 헤~~"
뺀 살, 다시 붙인 게으른 스스로에게 반성합니다.
힘들었어도 간만에 바람쐬고 오니까 가슴은 뻥 뚫린게 기분은 참 좋습니다.
운동했더니 소화가 다 되서 또 배고파요... 참자! 참자! 참자! 우어어ㅠㅠ~~~~~
잠실에 가 봐야 아무도 없을테고 해서 성산대교나 찍고 오려고 나서긴 했습니다.
뒤에서 누가 잡아 끄는 건지 자전거는 안 나가고
숨은 턱에 닿고, 입은 말라오고,,, 에고고~~~~~
시속 25에 맞춰 보려고 안간힘을 다 써보고,,,
경우 성산에 도착해서 한 숨 돌리고 죽을라고 하는 심장을 달랬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너무 숨이 차서 반포밑으로 내려가서 다시 물 마시고,
겨우겨우 밟아서 집에 도착하니 2시간 반이나 결렸네요... ^^
페달링 느려진건 당연하고, 당췌 숨이 차서 못 타겠더군요... OTL...
이젠 열심히 타야겠어요.. 올 해 속초에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첫 번개때 따라다닐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반성합니다!!!! 헤~~"
뺀 살, 다시 붙인 게으른 스스로에게 반성합니다.
힘들었어도 간만에 바람쐬고 오니까 가슴은 뻥 뚫린게 기분은 참 좋습니다.
운동했더니 소화가 다 되서 또 배고파요... 참자! 참자! 참자! 우어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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