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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헤드님! 저도 등반사진 하나 올릴께요.

달따마2006.01.21 13:53조회 수 36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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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에서 밤에는 술고문 낮엔 바위에서 빌레이고문 받던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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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사진 좋은데요
    예전엔 저런장비 구경하기도 힘들엇죠
    그래도 듀랄미늄 카라비너 억수로 비싸게 사가지고 다녓습니다
    등반가들중 부자엿죠^^
  • 저도 대학교 때 멋모르고 도봉산 두꺼비 바위 탔다가(교련화 신고) 중간에서 오토바이 탔던 기억이.
    그 이후 부터는 왠지 산이 ...
  • 달따마글쓴이
    2006.1.21 19: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은 신력으로 등반하죠 ㅋㅋ. 신발이 바위에 쩍쩍 달라붙으니깐 등반자는 떨어져도 신발은 바위에 붙어 있습니다... 저도 자동 잠금 빌레이 도구가 없어서(총알이 달려서) 뮨터히치로 비너에 줄걸어서 빌레이 보곤 했죠...
  • 자동 빌레이도구 그런거 없엇어요 카라비너 2개역어서 빌레이보고 75년도에 캐신 하강기가 나와 그걸로 빌레이 보고 그랫죠^^
    그신발창 개발한 사람이 후배인데 5.10과 트랑고에서 그창 사용하죠 홍성암 박사라고 3년전 타계햇습니다 .미국의 넬슨 스포츠.주 영씨와 화이브텐 만든 사람입니다
  • 우웃!!:; 말씀과는 전혀 다른 저 날렵한 몸매?~~;;
    속아뚜아~~
  • 달따마글쓴이
    2006.1.22 0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땐 좀 감량이 된 상태였죠~ 지금은 나도 주체하기 어렵습니다.
  • 달따마글쓴이
    2006.1.22 07: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락헤드님! 그렇군요.. 스텔스창을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었군요.. 저도 5.10신발이 젤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여건이 되면 요세미테 가서 엘캡은 못하더라도 하프돔이라도 밟아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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