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때문에 고생만 하고 왔습니다.
성산대교까지 쐈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맞바람 직이더만요.
너무 늦게 출발한 탓에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궁디가 겁나 아파서리... ^^;;
아버님께는 결국 차로 다녀와야겠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출근들 하셔요.
사진은 포터에 붙인 왈바로고와 컷팅한 글.
반대편에 말바 붙일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늘 쏘다가 잠깐 쉬면서 찍은거.
폰카라 화질이 헐렁합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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