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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님 주의보 발령...^^

아네2006.01.23 10:03조회 수 40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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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마이크 테스  띠~~ㅇ.

말바여러분
지금 이시간 부로 땀뻘*님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말바여러분은 앞으로 땀*뻘님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쿨럭^^:;

땀**님께 속아서
(차로 가면 딱인데를...)
아침 7시 40분 잠실벌을 떠나
맞바람 몰아치는
(평속 18km 내기도 힘들더구만요ㅠㅠ)
한강변 잔차도로를 타고
목동까지...
이후 안양천-군포-수리산-과천-잠실-집...
흐미 104km 찍혔네요.

ps : 간만에 서울남자님을 뵈었네요.
아주 건강하게 자전거 잘타구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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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바이크존 불매)ㅋㅋㅋㅋㅋ...
    쪽지 확인 하세요.
  •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나도 수리산 많이 가봐서 알지만 잔차로 가는 것은. 특히 어제는 듁음의 바람이.
    나도 갈까 말까 망설이다 토욜 80km정도 탔기에 그냥(just) 접었는데. 아이고 꼬셔라.ㅋㅋㅋ
  • 아니 내가 뭘 어쨌다고요~~~~~~~~~
    아내님 타는 것 보니까 힘이 남아 돌더구만....
    바람만 아니었슴 환상의 라이딩인데...ㅋㅋ
  • 머쉰끼리 뭘 그러십니껴 ?????
    락헤드님이 빠지셨네요.. ^^ 요즘은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ㅎㅎ
  • 생각만해도 듁음입니다. 엔진들 끝내주시네요~
  • 분명히 어제 아네님 즐거운 표정으로 라이딩하시던데요..무신 딴말씀 하십니껴..
    그놈의 맞바람만 아니였으면 정말 좋은 코스라이딩 이었잖아요.
    어제의 104키로는 150키로와 맞먹는 라이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제 덕분에 재밌게 잘 탔습니다.
  • 맞바람에 104km..전 요즘 죽엇다 깨도 못해요^^
  • 푸힛~ 거 죽음이었겠습니다.
    그래도 두분은 심심하지는 않았잖수?
    저 어제 혼자 맞바람과 싸우며 속으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아! 그게 혼자 타니까 재미 하나두 없고 잔거는 안나가죠 바람은 씽씽~~ 쿠허~~~
    에혀~ 아직도 궁디가 얼얼~~~
  • 아네글쓴이
    2006.1.23 2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톰님 :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았습니다. 즐거웠구요 다음에 또 함께 해 BoA요^^

    페토야님 : 그러는거 아냐~~~!! 자전거 혼자 타시구. 쳇~ 삐짐 모드 돌입.
    (참고로 맛있는 김치찌게 사주면 풀림)

    땀뻘뻘님 : 담부터는 차 가지고 가자고요~~~ㅇ 또 그러시면 같이 안놀아요^^

    아빠곰님 : 똥꼬 단련 잘 시키세요^^ 그리고 저 머쉰 사직할래요ㅠㅠ
    대신 뒤뚱님으로...

    달따마님 : 칭찬 감사합니다.^^
    근데 지송하게도 제가 거시기 거 뭐냐 @%$#^ 잘 모르겠걸랑요^^ 지송

    그림자님 : 얼굴만 그렇습니다. 거의 듁음이었습니다.ㅠㅠ
    만나뵈서 반가웠고, 저 또한 즐거웠습니다.

    락헤드님 : 고것이 아니고요. 맞바람은 아침나절 잠실서 안양천입구까정 약 20km
    그리구 오후에 과천에서 탄천입구 까지 약 10km 정도 뿐이었습니다.
    나머지 74km는 정말로 황홀한 라이딩이었습니다. 배고픈거 빼구요^^
    수리산 좋던데요. 날 잡아서 제 엔알이 가지고 한번 더 가봐야 겠습니다.
  • 아네글쓴이
    2006.1.23 2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퀵실버님
    그러니께 잔차를 타시고 싶으실때는 '번개' 말고 '벙개'를 때리시라니깐요^^
    아! 그리고 당구 번개 기대됩니다.
  • 앗! 기대하셔요, 당구벙개. ㅋㅋㅋ~~~
    일단 1등 팀의 상품은 뒷풀이때 꽁짜술쿠폰 되겄습니당.
  • 아네글쓴이
    2006.1.23 2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bwcho39님 아뒤를 바꿨군요.
    "달따마"님으로...
    총알이네요^^
    쩌 위에서 못알아봐 죄송하구요. 추카드립니다.

    글구 퀵실버님
    꽁짜술쿠폰 기대됩니다.^^
  • 아네님 다음엔 저도 좀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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