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장수대와 옥녀탕 사이에 미륵장군봉이라는 암장이 있슴다. 일반 등산객은
하나도 없고 계곡을 가운데 두고 웅장한 바위과 양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저있슴다.
야영하기고 좋고요..
루트는 여러개 개척되어 있구요..
대표적으로 코오롱 등산학교 동문들이 개척한 코락길, 경원대 OB가 개척한 체게바라길,
타이탄 산악회가 개척한 타이탄 길등 있슴다.
다들 8-9피치 정도 나오고요. 하강시 60M자일 두동 연결해 3번 꺽습니다.
한적하게 놀기 참 좋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