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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헤드님! 제가 설악산에서 제일 좋아 하는곳 입니다.

달따마2006.01.24 11:18조회 수 36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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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장수대와 옥녀탕 사이에 미륵장군봉이라는 암장이 있슴다. 일반 등산객은
하나도 없고 계곡을 가운데 두고 웅장한 바위과 양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저있슴다.
야영하기고 좋고요..
루트는 여러개 개척되어 있구요..
대표적으로 코오롱 등산학교 동문들이 개척한 코락길, 경원대 OB가 개척한 체게바라길,
타이탄 산악회가 개척한 타이탄 길등 있슴다.
다들 8-9피치 정도 나오고요. 하강시 60M자일 두동 연결해 3번 꺽습니다.
한적하게 놀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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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하하 저도 이곳에 몇번 다녀온적이 있지요
    요즘은 자전거 때문에 자주 산에 못가지만 그래도 1년에 몇번은 산에 갑니다
  • 달따마글쓴이
    2006.1.24 13: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벌써 몇번이나 다녀오셨군요..
  • 통 무신 소린지 알아 들을수가 없네요... ^^
    달따마님.. 아뒤가 바뀌셨네요... 한글 이름이 좋습니다.
    달따마...! (꼭 달따세요.., 전혀 달타냥의 냄새가 안 나는 군요...ㅎㅎㅎ)
  • 아이구! 어지러~~~
    저런델 왜 간데요?
    거기 있어서 가나요?
  • 전 옥녀탕이 젤로 좋아요. 헤헤 ^__^ 침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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