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생끝에 낙

아빠곰2006.01.30 23:39조회 수 221댓글 2

    • 글자 크기


이틀동안 지하실(작업실)을 뒤짚느라고

무쟈게 먼지먹고, 땀 빼고, 물건 들여와서 팔이 부을 정도로 고생했다고,

엄니께서 맛난거 해 줘서 배에 감각 없을때 까지 먹고,

처가에 갔두만, 오랫만에 얼굴본다꼬, 닭도리탕에다가 여러 부침을 해 주셔서

배가 따꼼 거릴때 까지 먹고, 저녁에 처남하고 처제랑 술을 쬐금 과하게 마셔주고,

아침에 또 떡국으로 배 채우고,    푸허허~~~~~~~!

뻘건날, 설날이라고 먹고 자고, 놀고를 반복했두만..

뱃속은 꽉 차서 좋은데, 이 살들을 어찌하오리까.....   ㅠㅠ    ㅠㅠ 어엉엉~~~~

낼 부터는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번개에 붙죠...  ㅜㅜ

자!  내일부터는 힘차게 또 일하고, 자전거도 타야죠...



    • 글자 크기
고생들하셨네요. (by ........) 고생 하셨어요~ ^^ (by 아프로뒤뚱)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79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82
12577 고생이 심하시군요.^____^ 이진학 2002.11.08 250
12576 고생이 심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으는짱돌 2002.12.17 162
12575 고생이 많으십니다 micoll 2003.01.18 174
12574 고생이 많으시군요. 퀵실버 2005.07.22 226
12573 고생많으셨습니다. 투캅스 2005.10.18 220
12572 고생들하셨네요. ........ 2002.06.04 178
고생끝에 낙2 아빠곰 2006.01.30 221
12570 고생 하셨어요~ ^^ 아프로뒤뚱 2005.10.31 201
12569 고생 하셨구려~^^ 레드맨 2003.07.18 188
12568 고생 많으시네요^^ 락헤드 2005.05.27 193
12567 고생 많으셨어요^^ 땀뻘뻘 2005.09.12 225
12566 고생 많으셨습니다. 퀵실버 2004.10.04 163
12565 고생 많으셨습니다.1 날으는짱돌 2003.03.31 248
12564 고사언제 할거유? jekyll 2002.12.27 172
12563 고사상을 누가 kaon 2002.12.03 245
12562 고사상에 절하고 낸돈이요 그러니 수입이지 바이크리 2002.12.03 222
12561 고사리님과 수리산 라이딩9 달따마 2006.01.22 343
12560 고사리님~ ㅎㅎ 우량아 2005.08.07 261
12559 고사리님 발의 상처가 벌써 아물었나요? yamadol 2005.08.20 277
12558 고사리가 누구야!! 고사리 2005.11.25 22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