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꼬질꼬질~~~~

아빠곰2006.01.31 12:00조회 수 203댓글 4

    • 글자 크기


설날 저녁부터 비가 오더이다..

어차피 길에 차를 세워둔터라, '비 맞으면 자동 세차되겠다'하고 속으로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귀가하려고 차를 보니.. 비가 얌전히 내린 관계로 얼룩덜룩...

꼬질꼬질한 땟국물 자욱에다가, 치타무늬의 땟자국 까지...  ㅜㅜ

생각을 해 보니 마지막 눈오던 날.. 눈 맞고 돌아다니고서는  세차를 안 해 줬네요.

오늘 잠깐 타고 돌아다니다 왔는데...   ^^

저랑 같은 처지의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자동 세차코너에 차가 만차..!!!

도데체 이분들은 직장에 안 가고, 왜 세차장에~~~~~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물론 차에는 물 한 방울 안 묻혔구요..

일요일에는 시간내서 세차하러 가야하겠습니다..

요즘은 자전거는 빤짝빤짝, 차는 꼬질꼬질...  (고질라, 동생 꼬지라~~~~~!)

세차도 가끔 해 주세요....  ^^        연휴끝난 첫날, 밥 먹고 몇자 끄적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제 차는 지붕에...
    잔차 캐리어 2대,
    스키 캐리어 1대가 실려 있어서
    자동세차도 몬하고...
    그야말로 꼬질꼬질의 대명사 입니다.^^
  • 오늘까지 일 안하고 노는 회사가 많다던데요...으흑 이놈의 회사는 안놀고 뭐하는건지...
  • 아빠곰글쓴이
    2006.1.31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도 일했는디요!!! 꼭 월요일 같은 기분에, 일이 잘 안되긴 합디다만....ㅋㅋㅋ
  • 저도 오늘 세차햇습니다 근데 내일새벽 에 비온다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19697 그게 언제쩍인데... sancho 2004.01.20 164
19696 또 한해가 밝아 옵니다. 바이크리 2004.01.20 208
19695 말바 동민 여러분 ~ 레드맨 2004.01.20 200
19694 ㅋㅋ jekyll 2004.01.20 171
19693 우편으로 보낼까요? sancho 2004.01.20 164
1969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ekyll 2004.01.20 169
19691 짱 님도 구정 잘지내시고 ... 이모님 2004.01.20 191
19690 모두들 즐거운 구정 되십시오. 날으는짱돌 2004.01.19 191
19689 어흑~~~ 월광 月狂 2004.01.15 206
19688 십자수님만 보셔요. ^^ 월광 月狂 2004.01.15 204
19687 이거이.. 혹... jekyll 2004.01.14 197
19686 퀵실버는... 퀵실버 2004.01.13 221
19685 레드맨만 봤나? 퀵실버 2004.01.13 223
19684 월광님만 보세요=====>레드맨도 봤네요 ㅡ.ㅡ 레드맨 2004.01.13 233
19683 월광님만 보세요.. 꼭 월광님만./// 십자수 2004.01.13 277
19682 뜨어..... 날으는짱돌 2004.01.13 292
19681 어느 거이 좋은지 함 봅시다. 얀나아빠 2004.01.13 251
19680 과연 편할까? ㅎㅎㅎ 바이크리 2004.01.13 263
19679 축하합니다~~! 자전거타고 2004.01.13 221
19678 헉!!! sancho 2004.01.13 30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