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읽으니...
사랑니 얘기가 나오네요~
성인남녀 중 운 좋은 7% 만 사랑니가 안 난다고 하는데~
저는 그 7%에 끼지 못하나 봅니다.
4개가 꾸역꾸역 다 났네요~
제작년에 충치 치료 하러 갔다가 얼떨결에 두개 뽑아내고~
이번에 치료받으러 다니다가 또 두개 났다는 걸 알았습니다. ToT
아예 제대로 잇몸 속에 나서...
수술을 해야 할 거 같네요~
별로 안 아프겠죠? ToT
산에서 잔차랑 같이 넘어지고 뒹굴르는 것보다는 덜 무섭고, 덜 아프겠죠? ToT
생각난 김에 바로 뽑으려구요~
아시는 병원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아네님도 자유게시판에 답글 다셨던데~ ^^
우리 말바 회원님들은...
되도록이면 병원 갈 일 없으시길...
사진의 사랑니는...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본 사진이에요~
좀 끔찍한가요?
식사하고 오셨을 시간인데~ ^^;;;
그래두 사랑니가 꽤 이쁘게 생겼어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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