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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너무 길어요~~~~

땀뻘뻘2006.02.08 01:11조회 수 276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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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겨울 MTB 첨 입문하고는
혼자서도 열심히 탔는데요...
올 겨울은 별로 타질 못했네요....
가만 생각해 보니 딱 두가지 이유가....

첫번째는
유빈이와 운동하느라 헬스 다니는게 하나구요...

두번째는
말바님들이 당췌 옴짝달싹 않하니
저도 움직이기 싫습니다....
지난 일년간 같이해왔던 분들이기에...
어느 덧 동화된 듯 합니다...ㅠ.ㅠ

동면 기간이 넘 길어요...

내년 겨울엔 제가 나서서라도
겨울에도 열심히 타는 분위기 만들어 봐야겠어요...

말바 화이팅!!!!!

동면기간이 긴~~~ 만큼
한철 더욱 더 열심히 타는 말바가 돼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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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두 딱히 겨울이다 구분안짓고 작년엔 그냥 열심히 탔었는데 이번 겨울은 정말 동면기라 부를정도입니다. 에혀~
  • 저도 잔차가 고장도 났고 눈도오고 춥고해서 자전거로 출퇴근도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날씨가 풀려서 번개가 올라와야 할텐데...
  • 저는 잔차 입문하고 처음 맞는겨울이라
    그냥 그렇게 지나가고 있네요 ㅜㅜ
    땀님 솔거너님 야마돌님 반가워요
    목요일날 뵐께요
  • 저두 올겨울 제일 못탓어요.
    덕분에 몸무게가 80kg을 돌파했어요.ㅠㅠ
    이제 슬슬 운동을 시작해야 겠어요.^^
  • me, too!
    작년 겨울에는 많이 탔는데 올 겨울에는 뱃살만...ㅎㅎㅎ
    날씨 탓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작년 12월 약 한달간 무진장 추웠잖아요.
    삼한사온이 없어진 탓도... 추우니까 베란다에 있는 로라 타기도 싫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우순데... 빨리 몸 만들어야 겠습니다.

    좀 지난것 같지만 말바도 "입춘대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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