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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 쓰윽...

아프로뒤뚱2006.02.08 11:28조회 수 30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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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말바를 사랑하고 아끼는 여러분!!

안녕하시어요? ㅎㅎ

에~헴~!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애들은 가라~ )
작년에 열심히 잔차 탔다고 신인상까지 챙겨 놓고
볼짱 다 봤다는 듯 거의 잠수모드로 지낸
불량주부.. 아니 불량회원 뒤뚱이 임당.. 흑흑.. ㅠ_ㅠ

용서해 주시어요~

제가 연말의 과도한 음주가무로 인하야
급격히 불어난 체중 그리고 허약해진 심폐기능..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잠시 우울증에 빠져서..
한동안 암것도 안하고 지내다가
겨우 일주일전부터 서서히 본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답니다

흐흣~~( - _ - )v

입춘도 지났겠다.. 벌써 남쪽에는 봄소식도 들려오겠다..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것이 어서 빨리 잔차 타고 뛰쳐 나가고픈 맘이 굴뚝 같슴당!
물론..춥다고 잔차 못타는 건 아니지만 말예요 ^^

그래서 슬슬 기대되는 라이딩 소식에
지난 주부터 잠시 접었던 운동도 열심히 하고
또 그간 소홀했던 도배질도 힘써볼 생각임당!
그나저나
제가 잠시 잠수탄 사이에
많은 분들이 잠수를 타셨더군요..
낼 먹벙때는 그분들 전부 호흡곤란을 호소하시면서
수면위로 올라오셨으면 좋겠네요^^

에..
지금까지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 거.. 뒤뚱아줌씨!! 잠수타더니만 얼굴도 두꺼워졌구만!! -_-;; )
뒤뚱이였슴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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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려 ~^^
    잔차님 부부 동반 출격하시니
    이제 말바 게시판에도 따뜻한
    봄햇살이 비출것 같은 예감이
  • 오늘이 젤 추워요~ 어여 봄이와서 다같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뚱님 전국구가 아닌 세계구입니디여^^

    올 한해도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멀리서 조금만 바랄게요^^
  • 아프로뒤뚱글쓴이
    2006.2.9 0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bicicleta님.. 뚱님이라 말씀하시니까..
    갑자기 제가 뚱뚱하게 느껴짐다.. ㅠ_ㅠ
    있자나요~ 실은 제가 몸이 쫌 불었슴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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