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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습니다.

퀵실버2006.02.10 20:41조회 수 25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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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만난 말바식구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들이어서 더 그랬을까요?
다만 락헤드님이 감기로 아직 고생중이셔서 마음이 좀 무거웠습니다.
핵잠수함 수준이셨던 이슬님, 그리고 몸은 바쁘지만 마음의 화살표는 언제나
말바로 향하고 있는 오라클님,
작년 하반기부터 뵙기 힘들었던 관차님도 아주 좋아보이시구요.
처음 얼굴을 보여주신 달따마님과 수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는 어제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무엇이 이들을 뭉치고 즐겁고 서로 보고싶어 하게 되는것인가?
그건 과연 무엇일까요?
뚜렷하게 명제할 수 없는 답을 찾기위해
올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뜨겁게 달리고 싶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시륜회가 또 기대가 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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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올 한해
    또 한번
    퀵실버님의 통솔력을
    보여주십시오.
    즐겁게
    잔차질 하자구요^^
  • 어제 저 너무 과식을 해서 귀가 후에 좀 고생좀..... ㅜㅜ {과식의 추억}
    호프집에서 안주가 맛있어서 이것저것 쉴새 없이 먹어댔는데.. 아 그게!! 집에 왔을 때쯤
    뱃속에서 뿔어가지고,,, ㅋㅋㅋ 달밤에 체조 좀!!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도 아프고, 뱃속도 더부룩하고,, 그래도 먹고 살아야 겠기에
    열심히 일하고 이제 막 끝냈습니다..
    그래도 어제 만나 뵈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딸따마님. 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라클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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