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 공공의 적인 로드타야는 슬쩍 제가 접수해도 되겠습니까 ^^;
작년 가을 빌려주실때 그대로 사용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림로라 타는게 너무 지루해서 평로라를 타면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약간이라도 긴장하면서 타야 하니까 덜 지루할까 해서 중고로 평로라를 샀습니다.
여분 휠셋도 하나 있고하니 로드타이어로 평로라용 휠셋을 하나 만들어서 이용하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쓰던 로라는 관광&뒤뚱님께 보내져서 잦은 출장으로 자전거를 많이 못타신 관광님의 체력훈련 및 뒤뚱님의 여성부 입상을 위한 훈련용으로 쓰여질것입니다.
로드타야 대금은 여름철 라이딩중 시원한 수박 두통으로 해결해도 되겟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