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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패 투~

-수-2006.02.14 23:12조회 수 283추천 수 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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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타이어 뺄려다가 지금 못빼고 들어왔습니다.
10손가락의 모든 손끝은 지금 화끈거리며 오른손 엄지 손톱 아래에는 피까지 맺쳤습니다.

평소 펑크나면 그냥 빼서 때우곤 했는데 오늘은 아무리 해도 안빠지네요
앞바퀴 풀리는 처음이긴 하네요

한시간동안 온같 욕을다했습니다.
왜 쓸대 없는대 씩씩 거리고 욕을 했을까!

오늘은 로드 아이어만 멀뚱 멀뚱 바라보고 잠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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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장....!!! (by 아빠곰) 낭패x10000 (by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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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오랫동안 끼워졌던 타야는 림과 타야가 떡~~!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야주걱이 없으신 가 봅니다..
    첨에 저도 타야 주걱이 없어서 못쓰는 밥숫가락으로 빼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타야주걱을 샀죠... ^^ 고생하셨습니다...
  • 욕보셨어요 ^__^ 헤헤
  • ㅋㅋㅋ 고생했습니다.
    가끔 손 만으론 안되는 타이어 있죠.
    특히 새거는...
    주걱 셋트 하나 사세요.^^
  • 울집에 밥푸는 주걱은 하나 여유가 있긴 한데..

    튀자~ ㄴ(-_ - )ㄱ =3=3=3=3
  • -수-글쓴이
    2006.2.15 1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갑자기 흥부 놀부가 생각이 나네요!
    내가 흥부인가...

    잠실에서 신도림쪽으로 이동하는중 전철에서 아주 아주 가까운 주걱 구있할 수 있는 샵은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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