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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갔다왔습니다.

soulgunner2006.02.16 22:11조회 수 18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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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방 박아왔어야 하는건데 카메라 밧데리가 다 되어서리...^^;;


정말 몇달만에 남산을 갔다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숨도차고 다리힘도없고 기냥 쉬엄쉬엄~ 올라가는데 역시나 엉덩이의 압박으로 회음부가 마비되는 줄 알았습니다.

꼭대기 다와가선 왼쪽 무릎도 시큰해져 오는것이...흐흐

내려올때는 갑자기 낮아진 기온에 발이 시러워서 고생 했습니다.

하야트 호텔 옆을 지나 내려오다가는 안장이 삐끗 하기도 했고

뒷브레이크는 삐이익 거리며 엉덩이에 그 떨림을 전해주는등 탈이 있었지만

역시나 오랜만에 갔다오니 참 재밌더군요. ^^

그나저나 이놈의 메일오더한 포뮬러 브레이크 캘리퍼는 기름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열심히 연습(?) 해서 일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날씨가 풀린다는데 그날은 정말 안추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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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일요일은 안 춥데요... ^^
    올 한 해는 무사히 타시기 바랍니다.. 잔차 정비 잘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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