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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신난당~ ^^

아프로뒤뚱2006.02.19 19:49조회 수 25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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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슬님 생일 파뤼 라뒹에 이어

말바의 공식 라뒹 시작을 알리는 시륜회를 마치고 나니

겨우내 근질 거리던 몸이 조금은 진정 된듯 함다! ㅎㅎ

게다가 맛난 고기로 영양 보충까지ㅋㅋ
   (거 뒤뚱양.. 당신 말이야~ 영양보충 안해도 되거덩? ㅡ ㅡ )

강바람을 맞으니 봄내음이 콧속에 스며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겨우내 움추려 있던 버드나무도

봄 채비를 하는 지

바싹 말라 죽어 버린 듯 늘어져 있던 가지마다

초록의 기운이 감돌고 있네요..

오늘 함께 하신 분들 넘 즐거 웠구요!

특히!

대한 민국 경찰의 든든한 모습을 보여준 도라지군!

반바지는 너무했삼 ㅋㅋ

글구 몸에 철심을 박고 투혼(?)을 보여주신 soulgunner님

내내 힘들어 하셨지만 라뒹 실력은 결코 녹슬지 않았슴다 그려~ ^^

마지막으로~

제게 커다란 선물을 주신 파전님 고맙슴당

방금 상영회 마쳤어요..

아마도 저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간만에 허파에 바람 들어간 뒤뚱이었슴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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