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소리냐~ 하시겠네요 ㅎㅎ

뭐.. 그간 묵은 때를 좀 베껴 냈습니당..

지저분한 뒤뚱이 라고~ 간혹 오해 하는 분이 있으실텐데

저 말고 저의 애마의 때를 벗겼단 말씀입니당~

장장 두어 시간 동안

관광님이 사투(?)를 벌인 끝에

아주 말끔하게 지난 일욜의 흔적을 모두 지웠습니다

저는 뭘 하고 있었냐구요? ㅎㅎ

서방님 일시켜 놓구 열심히 운동하고 왔지요..-_-)V

그런데 잔차 목욕시키구 조립하는데

앞 바퀴를 돌려 보니 몇 번 못돌구 멈춰 버리더라구요

원인은 허브가 뻑뻑해져 있어서 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관리를 잘 못한 건지 아님 망가진 건지 궁금하네욤..

내일이나 모레 쯤 샾에 들러 점검 받을려구요~

근데 관광님이 저 보구 철인이래요..

이런 바퀴 가지구 잘도 다녔다구요..ㅎㅎ

이 참에 트라이애슬론이나 나가 볼까여?

내일 환송회 때 참고 말씀해주시어요

그럼 낼 뵙겠슴다!


늦은 밤 남편 일시켜 놓구 탱자 탱자 놀고 있는 뒤뚱이였슴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