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잘 들어가셨죠?
너무 늦게 가서 죄송했습니다. 2월 내내 회사일이 바빠서 야근을 안한 날이 없을 정도네요...
말근육님께서는 잘 들어가셨나요? 어제 외로워 보이시던데...
그래두 아주 가시는 게 아니라고 하니, 서운한 마음에 조금 위로가 되던데요...
늘 건강하시구요, '신사'라는 단어가 너무 잘어울리는 말근육님 그리울 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말바에서 만나 딱 세번 같이 라이딩 했더라구요~
한번 만나 라이딩을 해도 금새 정드는 곳이 말바라는 것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비록 불성실한 회원이지만 반갑게 맞아주시고, 오랜만에 회원님들이 '우량아'라고 불러주시는 걸 직접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아이디 다시 되돌려 놓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이번주에 분원리 가시는 거 같던데~ 예전에 당임리 다녀오면서 갔던 길 맞나요?
가 보고 싶었는데...^^ 아마 따라가게 되면 지난 해 광릉수목원 때 모습 그대로일 거 같아...이번주는 특별훈련을 하려고 합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담번 번개에는 꼭 참석하도록 할께요. ^^
* 어제 잔차님 덕분에 집에 너무 편하게 집에 왔습니다. 잘 들어가셨나요? ^^ 감사드려요.
** 사진은, 작년 여름 말근육님과 함께 남산에 갔을 때 사진인데요, 운일님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파일이름이 horsemuscle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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