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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은 돌아다니시는데...

-수-2006.02.23 00:17조회 수 262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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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이 아파서 저도 나름대로 질러 보려고 생각했다가!
그 누구의 글이던가 데오레면 충분하단 글을 읽고!
눈을 지긋이 감고 뒤를 돌아봤습니다.
그래!
실력이 없으니 그래 로드 타이어로 가자!
결국 게으른자의 최후로 아직까지 타이어를 못갈아 끼운 것은 물론!
바람마져 빠진 흉직한 몰골로 아파트 복도에 얇은 자물쇠 하나를 벗삼아 밖에 있습니다.
집은 도무지 좁아서...

그런데 요즘은 지름신이 마구 돌아다니기에 제가 마음이 ...


업친데 덥친 격으로 회사의 샤워장이 고장이 나서 따땃한 물이 않나오고 있어서 더 고민 하던차 불안한 마음에 다음주부터 찬물로 샤워할 각오까지...

그런데 찐짜 웃긴 것이 말바에서 글로만 자전거를 탈려고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딱한번 탔나!
작년 겨울엔 거의 않빠지고 눈이 와도 눈밭에서 자빠지면서 다녔는데...

오늘도 변함 없이 졸필을 끄적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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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지대루~ 내린 뒤뚱이네.. ㅡ.ㅡ;; (by 아프로뒤뚱) 이번주 일요일 로드 뜨다. 두둥~~~ (by 퀵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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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ㅎㅎ 진짜루 중요한건
    잔차 사양보다
    잔차를 향한 열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잔차 상태가 어떻든 무조건 끌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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