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흙탕물에 잔차 다 베리고...
그나마 날씨가 좋아져서 신나게 달리고, 기분이 좋았는데...
강건너 분원리의 칼바람은 대단하더군요...
하루 종일 찬바람에 시달렸더니...
저녁 먹고는 그저
한시라도 빨리 뜨뜻한 물 받아놓고 푹 잠기고 싶은 마음에
염치 불구하고 집까지 실버님차 얻어타고 왔네요...
먼길 가시는 분 먼저 보내드리지 못하고
차까지 얻어타고 삥삥 돌게 만들었으니...
넘 죄송하고 감사하고....^^
하여간...
오랜만에 말바님들과 함께한 장거리 라이딩
바람이 불던 눈보라가 치던...
마음만은 한없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다들 무사 귀가 하셨지요?
몇장 안되는 사진은
깜빡 잊고 집에 두고온 관계로
이따 저녁에 올려드립죠...
*^_^*
그나마 날씨가 좋아져서 신나게 달리고, 기분이 좋았는데...
강건너 분원리의 칼바람은 대단하더군요...
하루 종일 찬바람에 시달렸더니...
저녁 먹고는 그저
한시라도 빨리 뜨뜻한 물 받아놓고 푹 잠기고 싶은 마음에
염치 불구하고 집까지 실버님차 얻어타고 왔네요...
먼길 가시는 분 먼저 보내드리지 못하고
차까지 얻어타고 삥삥 돌게 만들었으니...
넘 죄송하고 감사하고....^^
하여간...
오랜만에 말바님들과 함께한 장거리 라이딩
바람이 불던 눈보라가 치던...
마음만은 한없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다들 무사 귀가 하셨지요?
몇장 안되는 사진은
깜빡 잊고 집에 두고온 관계로
이따 저녁에 올려드립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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