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는 뒷바람에 좋았는데..ㅜㅜ
입술이 바싹바싹 마르고
먹을게 자꾸만 땡기고..
허벅지는 뻐근하고...
찬바람을 하도~ 많이 맞았더니
하루 종일 얼굴은 퉁퉁 부은 것 같은 느낌이고..
겨우내 게으름만 피우다가
느닷없는 100Km 라이딩은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 보니 재미있네요 ㅎㅎ

아~따 누구 화이반지 하얀색 월남스키부대 화이바가 지대로 멋있는디 사알짝 작은듯 해서 머리가 좀지끈지끈....T.T 화이바 안의 쿠션이 한숨 죽게 빡세게 쓰고다녀야 할 듯 합니다 흐흐^^;;

저도 얼마 전에 헬멧 새로 구입하면서
흰색에 필~이 꽂혀서 그걸루 한다구~~ 떼쓰다가..
결국은 아트모스 론스타로 했다는... ㅋㅋ

아이고 나도 화이바 바꿔야 하는디.
대략 맞는게 영 없어서리...
어무이...

뒤뚱님 노란색 론스타 정말 이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