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드디어 오늘 큰애가 초등학교 입학식을 갖습니다. 학부모가 된다는 왠지모를 뿌듯함이 드는게, 철야 작업하고 있는 지금 이시간에도 힘든줄 모르고 있습니다. 학부모이신 여러 말바 형님들도, 이런 기분이셨나요? 이제는 더욱더 양 어깨에 짐이 더 무거워 질텐데, 큰일입니다. 뒷바라지 할 문제도 그렇고, 제 희망하는데로 커갈지도 의문이고.... 아무쪼록 별 탈없이 순탄하게 학교생활을 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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