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궁리중...

1. 직원들 꼬셔서 회식이나 할까...
2. 집에가서 밥 먹고 잔차나 목욕시켜줄까....
3. 잔차 청소는 나중에 하고 한강이나 한바퀴 돌고 올까...
4. 암것도 안하고 밥 먹고 딩굴딩굴 티비보다 디비 잘까...

가장 건실한 것 .... 3번
가장 나쁜 것 ..... 4번
가장 유혹하는 것 .... 1번
가장 뿌듯한 것 ... 2번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것 저것 쓸데 없는 궁리중인 땀~~~

(철야작업하는 파전님과 휴일없는 아빠곰님껜 왠지 미안....ㅋㅋ)

저도 바쁠땐 한없이 바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