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안녕을 위해 헬멧을 하나 샀습니다.
“안전필증”도 붙어있고, "자전거 및 인라인용"이라고
분명히 박혀있는데 가격은 2만 9천냥.ㅋㅋ
스티커는 짱아님이 제작한 것과 딸래미꺼 슬쩍해서 붙였고...
(참고로 모델은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삐삐와 떼구리)
관광님 하나 마련하시죠. 잘 어울릴 것 같은데. ^^
저녁에 잠실에서 떡복기, 김밥, 국수로 배채우고
2시간 후에 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별로 고프지도 않은 배 또 채우는데 3만 2천냥... 쩝.
스파게티, 그라탕, 피자...
사진 상에 상호가 잘 보일지는 모르지만 “쏘렌토”라는 곳이니
한번 가보시길... 참 맛있어요.
핸펀은 이번에 개비한거...2만냥
말이 2만냥이지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요금제의 압박과
딸래미 핸펀 요금까지 합치면
요번 달엔 핸펀 요금이 10만냥 이상 나오겠네요.
어우~ 혈압 올라...
아래 사진은 헬멧 개비 기념 아차산 라딩사진입니다.
사진 찍기 전에 쩜 속도를 내 다운하다가
진흙에 미끄러지면서 한 바퀴 굴렀는데
다행이 헬멧은 무사 했다는...
아~! 물론 몸도 무사했구요.ㅋㅋ
오늘 날씨가 완연한 봄이더군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
항상 보온을 위한 여분의 옷을 준비하시고 라이딩하세요...
편안한 밤 되소~~~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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