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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라이뒹^^

아빠곰2006.03.09 00:41조회 수 30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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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나중에 아네님께서 너무 쏘셔서 속으로 짧게 궁시렁 거렸지만요...ㅋㅋ

그래도 그렇게 쏘고 나니까 속은 후련합니다...

달따마님이 쏘신 맥주도 잘 마셨습니다..  

달따마님.. 담에는 제가 사드릴게요..

남산타워바로 밑 언덕에서 야마돌님이 "아빠곰"을 크게 외치셔서..

좀 뻘쭘했지만요..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일요일 날씨가 춥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편하게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내일 하루도 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떡은 못 얻어 먹었지만,, 정든 버스가 돌아와줘서 반갑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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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집에도착하니 11시40분 오늘 말바님들과 남산포함해서 120km탓습니다
    오랫만에 뻐근하네요^^
  • 즐거웠슈.^^
    밤 공기가 시원하다 못해 춥더군요.
    에이~! 추워.
  • 역시 땀을 좀 흘려야 개운하지요....ㅎㅎ
    간만에 아주 신나게 탔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아야 되는데 비가 온다고 하니....ㅠ.ㅠ
  • 함께 하지않아 횐님들 간만에 달리셨군요.
    종종 알아서 빠지겠습니다 *^^*
    ...
    혼자서 룰루랄라 타야쥐~~~~
  • 락헤드님 아빠곰님! 업힐 요령을 알려주셔서 감사! 끈적하게 페달링 하니까 훨 수월하더라구요... 맥주 쏜거는 앞으로 알려주실 거까지 미리 계산해서 쏜거니깐 업힐 요령 빼고 세번 더 남았습니다.(한번에 500원씩)ㅎㅎㅎㅎ
  • 어제 누군가 한분 빠져서 못내 아쉬웠어요...
    달따마님 끈적한 페달링은 뭐래요????
    *^_^*
  • 어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뭐 항상 열심히 타는 분들이니... ^^;
    달따마님도 반가웠습니다.
  • 아빠곰글쓴이
    2006.3.9 2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업힐도 냅다 치고 쏘시는 분들은
    그 끈적한거~~~ 그런거 모르십니다..^^

    이슬님... 안계시니 뭔가 허전함이 느껴졌습니다..
    퀵님... 식사때라도 많이 드세요. 너무 피곤해 하시는 모습을 뵙고 왔네요... ^^
  • ㅎㅎ 따라갔으면 거의 듀금에 민폐 모드 일뻔 했네여~
    담부터 머쉰 4인방 가는 곳에 뒤뚱이 없당~~~ ^^
    이슬언니~ 함께해요~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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