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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이라.....

짱아2006.03.17 22:09조회 수 27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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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님들 잘들 지내시는지요.

요즘  회사일도 너무 바빴었고 집에 와서도 틈이 나질않아 간간히 게시판을 둘러보기

만 했습니다.


여전히 머쉰이라 불리우는 분들은 열심이시고 다른분들도 슬슬 기지개를 펴시네요.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이  돌아오는데 전 자전거에 올라본지 보름도 훨씬 넘은것

같습니다.

무릎도 시큰거리는것 같고 온몸이 쑤시는게 아마 자전거를 멀리 한탓이라  생각됩니다.

아내가 얼마전에 회사에서 독립해서 사무실을 내고 나니깐 제가 집에 있어야 할
  
시간이 더 늘어나서 번개 한번 나가기가 쉽질 않네요.

말바님들 많이 보고 싶은데요......

언제나 안전한 라이딩 하시고 조만간 얼굴 한번 내 비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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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얼굴 잊어 먹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챙기세요.
    조만간에 뵙겠습니다.
  • 어 짱아님 언제 얼굴 볼수있어요?^^ 잔차 타고 나와서 만나요~~~~~~~~~~
  • 정말 오랜만이네요^^
    바쁜건 좋은겁니다
    해가 바뀌고나니 모두들 바뻐지시는군요
    건강 잘 챙기시구
    조만간에 뵈요~~
  • 오랜만이네요^^
    어떻게 생겼더라? 얼굴좀 봅시다.
  • 아이고 ~~~ 반갑습니다..
    바쁘시다니 기쁘게 들리면서도 힘이 드니 좋은 것 만은 아니죠...ㅋㅋ
    그래도 바쁘게 사는 게 더 좋던데요... ^^

    저도 이틀 반만에 컴 앞에 앉아 봅니다.. 아침에 지하실로 내려가서, 일하고 올라와서 바로 잠 자고, 이건 집인지 감옥인지.. 슬슬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주문이 몇일 동안밀려서 밥 씹으며, 일 하며,, 너무 시달리다가 이제 좀 한 숨을 쉽니다.. 함께 달리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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