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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추워라....

락헤드2006.03.25 01:58조회 수 237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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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달에 늘 만나는 분들과 우면산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별로 춥지 않았는데..우면산 에서 내려와 잠실에 도착하니 썰렁해지기 시작 합니

중랑천을 따라 올라오다 추워서 따듯한 오뎅을 아빠곰님과 한꼬치씩 하고 헤어져서...그냥 열심히 달려서 집에 도착 하기 일보직전  콧물이 줄줄...드디어 에이~~취....감기가 걸린듯합니다
뜨거운 물로 한참동안 샤워를 햇는데도  아직도 에이~취.......
아침에 콧물 떨어지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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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아니.. 안 주무시고, 그 새벽에 바로 글을 올리셨네요...^^
    오뎅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기약 드세요.. 초기에 잡아야죠~~~
    역시 오뎅먹으며 옷 갈아 입기를 잘 했습니다.. 저는 집까지 따시게!! 왔습니다...
  • 밤에는 쌀쌀한 정도가 아니라 춥더군요.
    감기 조심해야 겠어요.
  • 그 밤에 밖에서 뭘하셨길래...
    전 지난밤 새벽 4시까지 사무실에서 일하느라
    추운줄도 몰랐는데 ㅠㅠ

    락해드님... 지난 겨울 끝자락에 몸살 감기로 고생 하시더니
    지난번 번개때 넘어져 허리아파 고생 하시고
    이젠 환절기 감기 까지...
    기 가 허 해지셨나봅니다
    개소주 라도 드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즐거운 주말 입니다
    개인 적으로 이번주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바빴는데
    여러분 하시는일 자~알 되시죠?

    오늘은 간만에 잔차로 출근 했습니다
    한남대교 건너올때 바람이 좀 불긴했어도
    상쾌한 기분이 들던데요
    설렁 설렁 왔더니 땀도 않나고...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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