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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바이크 가입을 하고 싶습니다..

sims692006.03.28 00:38조회 수 419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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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8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요..  자전거에 대한 막연한 기대심리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운동도 하고..푼데.. 아는분들이 없습니다.. 중요한건..제가
자전거를 탈줄 모릅니다..
누구에게 말하기 브끄러운 일이지만... 그치만 자동차 운전은 잘합니다^^*
동그라미 두개가 굴러가는 모습이 참 신기 하고..더욱이 올림픽공원에 가끔 가보면..
자전거 동우회분들인지.. 30여명 정도 모여서 같이 자전거 타는모습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분들께 물어보고 활동을 하고 십었는데..  자전거를 못타니깐..도움을 줄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말에.. 그냥 멍하니 타는 모습만 구경하다 오곤 했습니다..
우연치 안게 이곳을 알게되엇는데.. 너무나 큰 대형 커므니티는 초보를 받아 주기도 어렵거니와 타는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정보 공유 또는 시합 등등..제가 참여 할수 있는부분이 너무나 적기에..
소모임 이라도 갠찬습니다.. 집이 잠실 이다보니 잠실근처에서 자전거연습 또는 같이
자전거 모임에 참석해서 함께 동그라미의 미학을 같이 그려 나같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더니... 아프로님이 잠실쪽 게신분들과 함께 초보분들 위주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절 이곳 회원으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회원이되면 열씨미 활동하고.. 정보도 공유를 하고 하고십습니다..
아직 자전거는 없지만.. 어떤 자전거를 사야 할지 몰라서 못사고 있엇습니다
자전거가 종유가 수백종류더군요..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자문을 구해서 옷과 자전거를 구입 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프로뒤퉁님께 이곳을 소개해주시여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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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한마디로 ...
    걍 열쉬미 타시는 모습만 보여주시면...
  • 글구 자전거는...
    비싼거=값어치 하는거는 통하구요
    그런거 안 사실꺼며는..
    입문용으로 일단 자기 맘에 드는거 사세요.....
    한 일년 타다보면 맘이 바뀝니다...그때 결정하셔도...
    아님 능력 돼시면 일단 좋은 걸로...그게 절약하는 방법...ㅎㅎ
    많은 경험 있는 분들께 물어보세요...
    한 2~3대 바꿨을때 정말 내몸에 꼭 맞고 내맘에 꼭맞는 잔차를 선택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첨부터 욕심내지 마시고요....
    어차피 2~3대 정도는 바꿔야 정말 맘에드느 잔차가 자기손에 쥐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작은 무대포로 쉽게 하지만 그 끝은 전문가로....

    *^_^*
  • 앗~!! 오셨네요^^
    안녕하시어요~
    암..
    아프로 뒤퉁 ← ㅡ.ㅡ;; 이거 아니고요~
    아프로 디떼 ← 저 때 없슴당~ㅋㅋㅋ

    그냥 줄여서 뒤뚱이라고 불러 주시면 되구요
    잔차 선택은 여러 선배님들 조언을 들어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앞으로 어떤 스타일로 잔차를 탈 건지 먼저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후회가 없으실 듯 싶어요~!!

    말바에 자주 오시면
    월달. 수달. 금달.. (월욜에 달리고 수욜에 달리고 금욜에 달리는 모임 ㅎㅎ )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시니까
    그때 나오셔서 얘기도 들으시고 잔차도 보시고 하면 될 것 같슴다~

    환영합니당~^0^)/

  • 참!!! 글구요~ ㅎㅎ
    마일드바이크에서 30대면 거의 애들 취급을 받는 다는 .. 쿨럭;;; ㅡ.ㅡ;;
  • 이 아짐마가 30대가 어떻다는겨??? 엉!!!
    가뜩이나 내년에 40이라 심란하구만. 텡 삐짐.
    참고로 난 애가 좋아~~~요.ㅎㅎㅎ

    근데 심스69님 혹시 자전거를 아예 못탄다는 건 아니겠지요.
    이를테면 안장에 앉아서 1M 이상 못가는...
    요건 쩜 곤란한데요.^^:;
    제가 오해했나요??
  •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타면 되는 거죠.. 뭐... ^^
    번개 때도 나오시고, 평일에도 나오시면 실력은 꾸준히 향상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가끔씩 스스로에게 생기는 숙제?!!를 잘 하시면 금새 고수에 오르실겝니다...
  • ㅋㅋㅋ 30대 .. ---> 말바에선 '애들 취급'... 요거 와 닿네요...^^
    애!들 아녀요.. 그냥 중간이라고 막 우겨요.. (" )( ")
    뒤뚱님이랑 아네님 때문에 ''' 요즘 애(?!)들 무섭다''''는 소리를 듣는 거에요..!!!!
    푸히....=3=3=3=3=3
    (((일단 튀기는 시작 했는데.. 한분은 머쉰이고, 한분은 선수니.. 참 암울하네.. ㅠㅠ;
    에이~~~~ 튀다 말어.. 그냥 주저앉아... 인생 뭐 있어! 걍! 몸으로 때우는 거쥐.. )))
  • sims69글쓴이
    2006.3.28 16:50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을 근 1시간 가까이
  • 워드프로그램에(한글, MS워드 등) 다 작성하신후 복사해서 붙이세요.
    여기 로그인이 잘 풀려요.
    아마도 글쓰고 있는 것을 인식 못하는 것 같아요.^^
  • sims69글쓴이
    2006.3.28 17: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글을 한시간 공들여
  • 이참에 뻘뻘님 아뒤 바꿔요.
    땀뻘뻘->땀삘삘
    "삘삘이" 더 정감이 가죠.ㅎㅎㅎ
  • 말바=마일드바이크(mildbike)를 말합니다.
    따라서 심스69님께서는 동호회를 지대로 고르신겁니다.
    마일드하거던요.^^
    제가 다른 분 자전거 가르쳐 줄 실력은 안되지만
    우리 발바님들 만나 같이 즐기다 보면 많이 배우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 내일 수요일이 수달하는 날이니 곧 공지가 올라갈 거예요.
    만나는 장소는 항상 잠실 유람선 선착장 스넥카(탄천 방향쪽꺼) 앞입니다.
  • 장비 싸움 아닙니다. 그걸 아시게 될겁니다.
    선수로 뛸것은 아니시죠?
    자전거가 좋아서, 취미로, 즐겁게 타신다면 말입니다.
    자전거는 공짜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전거를 가지고 있어도 즐겁게 타지 않는다면 무의미 합니다.
    잘타는 사람과 못타는 사람의 차이는 자주 타는가, 아니면 아주 가끔 타는가의 차이.
    일단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된다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리고 즐기면 되는거지요.
    모두 그렇게 타고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100만원에 한참 못미치는 가격으로도 얼마든지 구입 가능 합니다.
    물론 실력은 미천하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자전거의 외관이나 부품은 형편없지만 저에겐 아주 대단한 의미가 있는 자전거지요.
    언제 기회가 되면 보시겠지만...
    일단 열망을 가지셨으니 이제 시작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절반은 되신거지요.
    나머지 절반은 마일드바이크가 책임지겠습니다.
    거기에 심즈님의 열정만 조금 보태시면 됩니다.
  • 일단 입문 하시는게 중요하지요. 마일드 바이크 분위기가 좋아 서로를 끌어주며 도와가며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자전거를 우선 배우시고 한달정도만 타시면 부드럽게 탈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즐기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말바 여자 고수중에 이슬님이 게신데 한5년전에 자전거를 전혀 탈줄 몰랐습니다만 고수부지에서 자전거 올라타는 걸음마부터 시작햇는데 한달도 안되어 혼자 잠실-여의도를 왕복하고 하더군요
    남자분이라 금방 배웁니다.열정이 문제죠^^
    장비는 우선 자전거 배우시고 차차 생각하시기로 하지요^^
  • 그리고 소개글에 38세의 적지 않은 나이~~~~~^^ 이글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
    MTB는 40대 인구가 제일 많습니다
    전 5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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