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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퀵실버2006.04.01 19:15조회 수 24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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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글이 올라오곤 하네요.
제가 주관하는 라이딩은 누가 뭐래도 자전거에 일단 오르면 헬맷착용을
무조건 강제화 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말이죠.
사실 우리처럼 설렁이로 타는 XC라이딩에 심각한 영향만 초래하지 않는다면
저는 상체가드나 무릎보호대등 각종 보호대의 착용을 강제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형태의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니 말이죠.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핼맷은 꼭 쓰고 자전거를 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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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헬멧에 대한 아주!! 주관적인 생각..}
    다 아시겠지만.. 전 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 그 사고 장소도 약간 언덕에,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았습니다..
    앞 상황을 알고 넘어지면 그럭저럭 반사신경으로 대처를 해서 크게 다치지 않을지 몰라도.
    제 경우처럼 아무 대비없이 갑자기 나타난 장애물애 걸려서 그만....
    사실 그 당시에 도로에 있었던 안전봉?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대책없이 넘어진 후로는 기억이 아에......... 결과는 약한 뇌진탕 판정이 있었구요..
    제 아이가 인라인을 탈 때 ,, 잠시라도 꼭 헬멧을 씌웁니다.. 그 무서움을 알기에...
    귀찮더라도 정말로 아차!!하는 딱!! 한 순간을 위해 헬멧은 꼭 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고시에 최소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은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설렁설렁이란 표현대로 타다가 방심한 상태가 가장 위험한 순간일 수 있습니다..

    이상 겁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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