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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성묘 다녀왔습니다.

마이클2006.04.03 10:05조회 수 263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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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터는 식목일날 쉬지 않는다죠?

그래서 지난 일요일에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길도 안막히고...비온뒤라 공기도 맑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성묘 가는 곳이 두군데라....오전 일찍부터 서둘렀죠.

낙엽쓸고, 잡초뽑고, 봉분을 흙으로 보수해주고...힘들었습니다.

점심엔...깡보리 비빕밥에 쭈꾸미볶음을 먹었는데....맛이 죽이더군요.

특히 쭈꾸미볶음이 아주 맛 있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운전이 힘들었는지 너무 피곤해서 곧바로 잠을 잤습니다.

이젠 4월에 접어 들었군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이죠.

요즘에 운동을 안하니....배가 자꾸 나와서 걱정입니다. ㅠ.ㅜ

성묘 아직 안가신 분들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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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배 더 나오시기 전에 자전거 다시 타지죠^^:;
    어제 저녁에 전화하니 안받으시던데...
    다시 시작하셔야죠... 마이클님 없으니 심심해요.ㅠㅠ
  • 어구~~ 오랜만 입니다^^
    건강은 괜찮으시지요?
    날도 따듯해졌는데 그만 동면하시고 나오세요 *^_^*
  • 반갑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글로 만나네요. 잠수 그만 하시고, 부상 하시죠. 숨은 쉬셔야죠..^^
  • 몸은 좀 어떠십니까?
    언제 얼굴 한번 뵈요.
    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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