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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아네2006.04.05 10:38조회 수 454추천 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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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기서 그시간에...

현재 개척된 코스는 5군데 입니다.
1코스 : 거기서 하늘공원 왕복
2코스 : 거기서 양화나루 왕복
3코스 : 거기서 남산 왕복
4코스 : 거기서 00산(산이름 기억 안남ㅋㅋ)
5코스 : 거기서 의정부 왕복

라이딩은 5코스 입니다.

아! 그리고 결혼기념일인 분들 절대 참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정의 평화가 깨집니다.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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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도라지
    2006.4.5 1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팔당 다녀오려 하는데 봐서 저녁에도 시간되면 그리로 가겠습니다^^
  • 아빠곰
    2006.4.5 1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침에 운동 다녀온 와이프가 "오늘 날씨
  • 달따마
    2006.4.5 1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도 몸살 감기로 골골대고 있슴다. 이따가 병원가서 주사 한방 더 맞고(어제도 맞았슴) 컨디션 봐서 갈까합니다. 달 모임 일주일 빵꾸나니까 저녁시간이 허전합니다. 집에 세워놓은 애마 두마리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슴다. 이번 감기 독합니다. 온몸이 아픕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수-
    2006.4.5 1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네님 보고 싶습니다.(진짜 진짜 사실임 정말 사실임. 왜 아무도 않믿을꺼 같지...)

    아마도 마지막 수달이 되지 않을까!(집이 오목교인 한! 의미심장마비한 표정임)

    하도 음료수를 살 기회가 없어서(제가 좀 뒷북이였나요?)
    오늘은 음료수 사기 미리 예약합니다.(왈바가 예약 문화가 잘 않지켜 지나요? 호호호)

    음료수는 양화나루 매점에 예약해 놨습니다.
    (요거는 사실과 관계가 업을 수 있음! 그때 그때 다름) ^^

    코스야 머 목소리큰 사람대로라고 들어서리...

    정 의정부 가신다면 울며 쪼차가겠습니다.
    근대 그코스는 양화나루쪽 코스보다 선량한 강북 시민들이 많습니다!(디따큰소리로~)
  • 땀뻘뻘
    2006.4.5 14: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은 의정부로군....
    락님, 곰님 좋겠네~~~
  • 페토야
    2006.4.5 14: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대찌게에 소주한잔.
    카~
    목구멍에 오는 짜릿한 전율.
    가고잡다.그러나...

    와라와라 비. 와라와라 비. 와라와라 비...ㅎㅎㅎ
  • 아네글쓴이
    2006.4.5 16: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님 지송합니다.
    제가 강북쪽에 사시는 분들의 원성때문에...
    강남쪽 분들 중간중간에 집으로 들어가시는데
    강북쪽 분들은 뛸거 다 뛰고 또 집까지 가야하는...(나오시면 거의 100KM)
    그래서 오늘은 강북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토야님 오늘 날만 겁나게 좋네요.헹~~~
  • 아네글쓴이
    2006.4.5 16: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고로 오늘의 코스는
    선착장-잠실대교-어린이대공원-군자교-중랑천 동편 잔차도로-의정부-중랑천 서편 자전거도로-살곳이 다리-서울 숲-잠실대교-선착장 해서 약 50km 정도입니다.
  • 락헤드
    2006.4.5 17: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동네에서 기다리면 편하겟지만 그래도 잠실로 나가 함께 행동합니다^^
    국수먹고 기다립니다...

    페**님 배 아프슈~~~~아무리 고사 지내 보이소. 오늘밤은 아마 훈훈할겁니다. 소주 , 부대찌개..입안에 감돕니다^^
  • 페토야
    2006.4.5 17: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덩:덩:덩덕쿵~ 덩:덩:덩덕쿵 비야~ ㅎㅎㅎ
  • yamadol
    2006.4.5 17: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픈 다리를 이끌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헬스클럽에서 가볍게 운동하고 남산이나 한바퀴 돌고 퇴근해야 겠습니다.
    잘다녀오세요.
  • 아네글쓴이
    2006.4.5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마돌님 빨리 낳으셔야 일욜 번개가는데...
    무리하지 마시고 상처나 잘 치료하세요.^^
    페토야님은 뭔가 굉장히 부러운가봐^^ㅋㅋ
  • -수-
    2006.4.5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통 분들이 하도 엄살을 하셔서...
    말을 않할려고 했는데...
    이번주 계속 출퇴근 했더니 저는 하체가 휘청 취청 합니다. ^^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고민해서 될 문제가 아닌 듯 싶어서요!
    고민이 아닌 불가능 같습니다.
    허나 이따 보고싶은 아네님 얼굴만 보고 저는 집으로 갈께요!
    이따 집으로 그냥 간다고 할때 당황 하실까봐 글 남김니다.

    은행 가서 돈 찾아 놨는데 히히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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