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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찌게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역쉬 의정부 부대찌게야 ㅎㅎ

관광잔차2006.04.06 02:24조회 수 510추천 수 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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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삐끼 겸 안나오신 분들 염장용 ㅋㅋ

본론은~~~
아이고 삭신이야 ㅠㅠ
역시나 50km이상은 무리인가 봅니다
후반부 부터는 허벅지가 터질 것 같더군요

락헤드님,아빠곰님 모처럼 동네에서 헤어지니
좋으셨죠 ㅎㅎ
앞으로도 종종 그 쪽으로 코스 잡으세요~
절대루 안갑니다.
가 아니구 갑니다~^^

저희는 아네님과 헤어지고 나서부터
선착장 까지 널널 모드로 갔습니다
(실은 -수-님 일행과 헤어지고 나서부터 널널 모드였슴다..ㅋ)

선착장 도착해서 잔차 싣기 전에
근육피로 회복에 좋다는 쵸코우유 하나  마시고
돌아왔네요

내일부터 잔차로 출근 할려고 했는데
아무래도.....ㅎㅎ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다음 번 달모임에 또 낑궈주세요

그럼 좋은 밤 보내시구요~




관광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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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부대찌게... (by 땀뻘뻘) 의부찌의 추억.. (by 아빠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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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땀뻘뻘
    2006.4.6 08: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 들어가셨어요?
    야밤에 꽤 장거리를 뛰었네요^^
    매번 그 정도 타시는 락헤드님이야 별 느낌이 없으시겠지만... ㅎㅎ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페토야님 말씀대로 부대찌게에 쏘주 한 잔...크~~~~~~~~
    의정부 부대찌게...고향이 그 근방이면서도 처음으로 먹어 봤습니다...
    깔끔하고 칼칼한게 아주 맛있더군요....

    *^_^*
  • 아네
    2006.4.6 08: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락헤드님, 땀뻘뻘님, 관광잔차님, 아프로뒤뚱님, 달따마님, 아빠곰님, 수님 그리고 아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저녁공기가 아주 좋더군요. 가끔씩 풍기는 고향의 냄새 빼고...
    거리도 좀 멀었던것 같구요.
    담부터 5코스인 의정부코스는 녹천교 정도에서 끊어야겠어요.
    너무 늦어서 집에서 혼났어요.^^
  • 달따마
    2006.4.6 0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 잘들어가셨죠? 봄밤의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다만 열흘만에 달모임에 참여하다보니 다리가 뻐근하네요. 수님과 반포대교에서 헤어지기전까진 제가 선두로 가서 괜찮았는데 그뒤 땀뻘뻘님께 앞장 서시라고 제가 실언을 해서리 쫓아가는라고 허걱~ 양재천 입구에서 집까지 오는데 평소때 짧게 느껴지던 거리가 왜 이리 긴지~ 집에 1시 15분 도착 씻고 하니깐 2시 다되어서 잠잘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달모임은 즐거워요~ 락님과 아빠곰님이 달모임에 오시기 위해 치뤄야할 수고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페토야
    2006.4.6 0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닝기리~ 분명히 주문을 외웠는데...비가 오라고.
    저녁때 바람이 많이 불어 주문데로 되나 했더니 정성이 부족 했나?
    결국은 의부찌를...아이고 염장이야.
    여기서 의부찌는 의정부 부대찌게의 준말 입니다.
    의부찌 번개 다시 한번 합시다. 날 좋은 토욜~ 잡아서.
    소주 한잔에 의부찌를. 생각만해도 침넘어 갑니다.
  • chowoonil
    2006.4.6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달모임 끼고 싶은데~정말 멀리까지 오셨네요~저도 바퀴만 고쳤어도 저희 집이랑 무지 가까운데...^^

    예전에 저는 저희집에서 우량아집(태평)까지 가서 데리고 나오고 다시 저희집에 놀러간다기에 다시 저희집, 저녁에 다시 태평까지 바래다 주고서 저는 혼자 다시 집으로...

    약 40Km * 4 = ToT

    그날 오자마자 싸늘하게 식어버렸습니다...^^;;
  • 아빠곰
    2006.4.6 1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즐거운 달모임이 어제는 좀 ....ㅋㅋㅋ
    먼길 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_ _)
    워낙 잘 타시니 귀가길은 걱정을 안 했느데 귀가 시간이 1시가 넘을 듯 해서
    속으론 쪼금 죄송한 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의부찌' 먹으러 가요.. ^^
    특히 수님... 집도 먼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광님은 출근 하셨는지 몰러요???
  • 관광잔차글쓴이
    2006.4.6 1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점심먹고 잔차타고 출근 할려구요 ㅋㅋㅋ
    수님 잘들어 가셨겠죠^^
    자주뵈요~~
    페토야님 저녘에 술 조금씩 드시고
    달모임 한번 나오세요 ㅎㅎ
  • -수-
    2006.4.6 1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관광님 저 잘 살아 있습니다.

    달따마님께서 바람 막아주셔서 진짜 편하게 잠수교까지 왔구요!
    그다음 부터는 말도 하기 싫음!

    제가 1시 20분 정도에 집에 들어갔으니까 달따마님과 별 차이도 없었네요!
    (거듭 감사드려요 달따마님~)
  • 락헤드
    2006.4.6 2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페**님 약오르죠^^ 그래도 아빠곰님이랑 저는 일부러 잠실까지 가서 함께 다녀왔다구요^^
    -수- 님이 젤 멀어서 걱정햇는데 거뜬하시다구요^^
    관광님은 힘들다고 한말 엄살 같아요^^ 어제 관광모드로 계속 잼있게 탓습니다
    의부찌는 계속 되야한다고 이연사 강력히 주장합니다^^
  • 아프로뒤뚱
    2006.4.7 1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관광님 엄살 맞슴다..
    락헤드님 보내드리고 나서
    아네님 선두로 출발하시면서 ..
    "속도계 고장 났슴다.. " ㅠ_ㅜ
    따라가는데 겁나게 힘들었어요..
    근데도
    그날의 다크호스 관광잔차님!!
    열심히 바짝 따라 가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만.. 크흑..
    가슴터져 죽는 줄 알았슴당!! ^^
    아네님~ 속도계 언넝 고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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