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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찌의 추억..

아빠곰2006.04.06 22:10조회 수 30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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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털나고 의정부부대찌개을 어제 처음 먹어 봤습니다.

동네에서 잘 한다는 집보다는 푸짐한 울마누라표!!를 더 좋아했습니다.

어제 먹은 의부찌(의정부부대찌개)의 맛은

땀님의 표현처럼 깔깔하면서, 뭔가 다른 맛?이 있두만요..

우쨋든 참 맛있게 먹었단 뜻이죠...

오늘 일이 많아서 지금 일을 끝냈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괜시리 술 생각도 나는데.. 이 놈에 살 땜시 저녁을 거!하게 먹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 어제 먹은 의부찌에 술 한사발 생각이 아주 간절합니다..

추억으로만 남길 수 없는 그맛 ..   !!  의부찌...  쩝!!    

갑자기 페토야님 생각도 나는 군요..  ㅋㅋㅋ          

살이 뭔지..   살 ...!!  얘들은 저를 너무 좋아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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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아빠곰님 페**님한테 염장 질르시고 모자라서 또 염장성글을....^^
    히히 *토야님은 염장 들어야 혀요~~~~~~
  • 이번주는 우리 어머니 생신이라 시간이 없지만...
    다음주 토욜은 의부찌 먹으로 갑니다.
    소주 한잔에 컬컬한 의부찌 한 숱가락. 벌써 침 넘어 갑니다.

    그리고 평일 날은 계속 방해 주문 들어갑니다. "비야~ 바람아~"등등으로.ㅎㅎㅎ
  • ㅋㅋ 페토야님....
    땀뻘뻘님 꼬셔서 라이딩 코스 분당 쪽으로 잡고 한번 갈께요.
    분당이나 수지쯤에 잔차도로에서 가까운 맛집 한번 알아봐주세요.
    단, 늦게까지 영업하는 집으로요.^^
  • 앗~!!
    페토야님 벳겨 먹기 벙개라면
    열일 제쳐 두고 참석임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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