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으로 간만에 집에서 쭈~~~~~욱 쉬던 잔차 흔들어 깨워서 밖에서 노닐다 들어 왔습니다
애들은 아침 일찍 놀러 간다는 애들고모한테 맡기고 모처럼만에 저만의 시간이 나 뭘 할까 하다, 먼지가 수북히 쌓인것도 모르고 아직까지 동면 상태인 제 잔차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단 목욕시키고, 바퀴엔 인공호흡 시켜주고, 여기저기 스트레칭 시켜 밖으로 나오는 것까지는 성공 했는데, 바로 OTL 이였습니다.
뭔놈의 황사가 이리도 심한지, 집에 들어와 마스크 찾느라 3-40분 허비하고 나와서
한강시민공원으로 향하다 황사에 바람도 불어, 시내 주행으로 바꿔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운전은 할만한데, 이놈의 엔진이 힘을 발휘못해 겔겔 거리며, 남산 꼭대기로 go go go
남산에 간만에 가보니 중간중간에 소나무 숲으로 가는 진입로와 미니 전망대가 생겼더군요.
미니 전망대에서 기분 맞춰주느라 잔차사진 한컷
그곳에서 서울시내를 보니 대단한 황사를 접할수 있었습니다.
잠시 한숨 돌리고 다시 꼭대기로 go
사실 몇달전부터 준비했던 헤드캠 실전 테스트 겸해서 갔던 건데, 결과 보면 암울합니다.
뭘 잘못 만졌는지 초점도 안 맞고, 헬멧에 캠이 고정되지 안아서 흔들거리고, 시야각도 잘못 잡히고.......
http://www.imory.co.kr/MTBCAP/252251
(링크 걸었습니다.눌러 보세요, 그리고 황사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뻘건네요)
뭐~~~ 첫술에 배부를리 없듯이 차근차근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어여 엔진 성능도 올려서 알찬 한해 보람찬 한해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낼 번개 재미나게 다녀오세요...
애들은 아침 일찍 놀러 간다는 애들고모한테 맡기고 모처럼만에 저만의 시간이 나 뭘 할까 하다, 먼지가 수북히 쌓인것도 모르고 아직까지 동면 상태인 제 잔차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단 목욕시키고, 바퀴엔 인공호흡 시켜주고, 여기저기 스트레칭 시켜 밖으로 나오는 것까지는 성공 했는데, 바로 OTL 이였습니다.
뭔놈의 황사가 이리도 심한지, 집에 들어와 마스크 찾느라 3-40분 허비하고 나와서
한강시민공원으로 향하다 황사에 바람도 불어, 시내 주행으로 바꿔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운전은 할만한데, 이놈의 엔진이 힘을 발휘못해 겔겔 거리며, 남산 꼭대기로 go go go
남산에 간만에 가보니 중간중간에 소나무 숲으로 가는 진입로와 미니 전망대가 생겼더군요.
미니 전망대에서 기분 맞춰주느라 잔차사진 한컷
그곳에서 서울시내를 보니 대단한 황사를 접할수 있었습니다.
잠시 한숨 돌리고 다시 꼭대기로 go
사실 몇달전부터 준비했던 헤드캠 실전 테스트 겸해서 갔던 건데, 결과 보면 암울합니다.
뭘 잘못 만졌는지 초점도 안 맞고, 헬멧에 캠이 고정되지 안아서 흔들거리고, 시야각도 잘못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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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걸었습니다.눌러 보세요, 그리고 황사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뻘건네요)
뭐~~~ 첫술에 배부를리 없듯이 차근차근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어여 엔진 성능도 올려서 알찬 한해 보람찬 한해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낼 번개 재미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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