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보고도 해야하공,
사진도 올려야 하공....
후기도 올려야 하공...
근데 젤 처음 제가 올리는 글은?
회계보고도 아니공, 사진도 아니공, 후기도 아니공.....
그건 게을러서 쫌 있다 할래용....
그 전에 한마디....
집에와 편하게 쉬면서....
제가 편하게 쉴때는 항상 제옆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ㅋㅋ
오늘은 저녁 안주만 든든하게 먹어선지 두 주님이 제옆에....
한 분은 토속주님 막xx 주님이고, 한 분은 서양주님 맥x 님....
조금 전 '일요다큐 산'이란 프로를 보면서 두 주님을 연거푸 영접하고 있었는 데...
오늘따라 따블로 주님의 은총을 받았는지...
넘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있어
모든 걸 제쳐두고 한 글 올립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의 마운트 쿡이란 산을 오르는 기행입니다...
3000미터급 산이더군요...
티비에 비친 너무 황홀한 자연의 비경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
저런 길을 잔차 타고 가야하는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가보고 싶다는...
한 마디로 미쳤죠...ㅋㅋ
가파르고 힘들수록 정상엔 빨리도달한다...
루트를 개척하여 트랙으로 만드는 것....
이런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산악잔차인의 원조가 산악인이란 '락'님의 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그 말씀에 100% 수긍이 갑니다...
제가 느끼는 산악인과 산악 잔차인의 공통점은...
산을 오른다는 것...
동력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의 힘으로 도전한다는 것...
자연환경에 피해주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것...
반면에....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결국 자연인은 갈수있지만
동력을 이용하진 않지만 기계의 힘을 이용하는 잔차는
자연인 보다는 결코 자연에 근접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산악인>잔차인>산악오토바이크>사발이.....
사람이 뭔가에 의지해 자연을 정복하려면 할수록
자연은 거부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동력을 이용한 문명의 이기를 만끽하고 있다지만...
동력을 이용하면 더 쉽게 자연을 정복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자연은 도전하는 대상이 자연 그대로 일때만
그 속내를 허용하고 받아들인다는 거지요...
저는 산악인은 아니고...
그런 무한 도전을 할 용기도 없지만....
MTB를 타고 즐긴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자연 친화적인
때로는 도전도하고 자연도 받아들여줄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걸...
가슴 뿌듯이 느꼈습니다...
따듯한 봄바람 맞으며....
오늘 간만에 너무 좋은 코스를 다녀와서
기분이 한층 업되어있었는데...
산이란 프로를 보고...
마운트 쿡이...
당림리 임도 같이 와 닿아서
가슴이 뭉클했네요 ...
잔차가 새삼스레 너무 좋은 레포츠라는 걸 느꼈습니다....
*^_^*
사진도 올려야 하공....
후기도 올려야 하공...
근데 젤 처음 제가 올리는 글은?
회계보고도 아니공, 사진도 아니공, 후기도 아니공.....
그건 게을러서 쫌 있다 할래용....
그 전에 한마디....
집에와 편하게 쉬면서....
제가 편하게 쉴때는 항상 제옆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ㅋㅋ
오늘은 저녁 안주만 든든하게 먹어선지 두 주님이 제옆에....
한 분은 토속주님 막xx 주님이고, 한 분은 서양주님 맥x 님....
조금 전 '일요다큐 산'이란 프로를 보면서 두 주님을 연거푸 영접하고 있었는 데...
오늘따라 따블로 주님의 은총을 받았는지...
넘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있어
모든 걸 제쳐두고 한 글 올립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의 마운트 쿡이란 산을 오르는 기행입니다...
3000미터급 산이더군요...
티비에 비친 너무 황홀한 자연의 비경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
저런 길을 잔차 타고 가야하는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가보고 싶다는...
한 마디로 미쳤죠...ㅋㅋ
가파르고 힘들수록 정상엔 빨리도달한다...
루트를 개척하여 트랙으로 만드는 것....
이런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산악잔차인의 원조가 산악인이란 '락'님의 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그 말씀에 100% 수긍이 갑니다...
제가 느끼는 산악인과 산악 잔차인의 공통점은...
산을 오른다는 것...
동력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의 힘으로 도전한다는 것...
자연환경에 피해주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것...
반면에....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결국 자연인은 갈수있지만
동력을 이용하진 않지만 기계의 힘을 이용하는 잔차는
자연인 보다는 결코 자연에 근접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산악인>잔차인>산악오토바이크>사발이.....
사람이 뭔가에 의지해 자연을 정복하려면 할수록
자연은 거부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동력을 이용한 문명의 이기를 만끽하고 있다지만...
동력을 이용하면 더 쉽게 자연을 정복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자연은 도전하는 대상이 자연 그대로 일때만
그 속내를 허용하고 받아들인다는 거지요...
저는 산악인은 아니고...
그런 무한 도전을 할 용기도 없지만....
MTB를 타고 즐긴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자연 친화적인
때로는 도전도하고 자연도 받아들여줄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걸...
가슴 뿌듯이 느꼈습니다...
따듯한 봄바람 맞으며....
오늘 간만에 너무 좋은 코스를 다녀와서
기분이 한층 업되어있었는데...
산이란 프로를 보고...
마운트 쿡이...
당림리 임도 같이 와 닿아서
가슴이 뭉클했네요 ...
잔차가 새삼스레 너무 좋은 레포츠라는 걸 느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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